오늘 회고그룹이 바뀐 후 첫 스프린트 회고 특강을 참여하였다.
새 그룹원을 만나니 조금 어색하였지만, 앞으로 팀 프로젝트를 위해 개인의
능력치와 현재 어려운 점에 대해 파악이 필요하였기에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 우리 그룹은 프로젝트를 완벽하게 만들어 나가기 보다 각자 구현할
페이지의 역할 분담을 나누고, 모든 인원이 빠짐없이 프로젝트를 함께하고
기여하는 것에 의미를 두기로 하였다.
모든 기능을 구현하는 것에 의미를 둔다면 못 따라오는 사람도 있을 것이기에
각자 자기가 맡은 분량을 반드시 만들고, 어렵다면 잘 하는 사람이 도움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나도 조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바닐라JS 로 프로젝트를 만드는 방법을
다시 한번 공부하며, 리마인드 시켜야겠다. 진짜 할게 많다... 하... 😭
주말에 NextJS 스터디를 참여하고, 공부를 시작하면서 신세계를 맛보았다.
리액트JS 만 알고 있었던 내게 프로젝트를 조금 더 편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었고, 무언가 관심있는 분야에 새롭게 배우는 것은 재밌는 것 같다.
한편으로는 아직 밀린 공부들도 완벽하게 못 끝냈는데 범위가 늘어난 것 같아
부담이 되긴 했지만,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차근차근 해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열심히 하자, 노력하자, 최선을 다해보자, 공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