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조은 개발자님을 만나 리액트를 공부하고, 여러 많은 얘기를 나누면서
그동안 고민이었던 앞으로의 공부 방향성에 대해 다시 목표를 설계할 수 있었다.
문법도 잘하고, 개발도 잘하면 좋겠지만,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기에
둘 중 우선순위를 결정해야 한다면 나는 FE로서 개발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렇다고 부족한 문법 공부를 놓을 순 없으니 12월은 병행하면서 공부를 해볼 것이다.
남은 12월은 지금 하는 것처럼 JavaScript 문법과 리액트를 조금 더 깊이 공부하고,
01월 부터 본격적으로 포트폴리오, 기술 문서 그리고 프로젝트를 하나씩 만들어보며,
취업을 위한 준비를 시작할 것이다.
스스로 잡은 목표를 믿고 쭉 이어가자... 흔들리지 말자... 힘내자!
흔들리지 않는 나무가 되기 위해 문법 공부로 뿌리내리는 규민님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