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를 두는 방식

Cloud(클라우드 컴퓨팅)을 설명하기 전에, 회사 또는 개인이 서버를 두는 방식에는 2가지가 있다.
회사 내부에 서버를 따로 두어 운영하는 on-premise방식과 Cloud(클라우드 컴퓨팅) 방식 즉, AWS, Azure, Naver 등 큰 회사에 돈을 지불하여 서버의 운영, 저장, 배포 등의 서비스를 받는 방식. 여기서 클라우드 방식을 알아보자.

2) Cloud란?

먼저, 클라우드는 MSA와 함께 도입되어야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클라우드는 인터넷이자 시스템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환경이다.
원거리에 있는 서버에 무언가를 저장하고 처리하는 것을 통틀어 클라우드라 한다. 즉,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서버에서 하는 모든 것을 통칭한다.
컴퓨팅 -> CPU(연산)
스토리지 ->저장
네트워크 -> 전송, 배포

어떻게 이를 가능하게 하는가?

가성 컴퓨팅 기술을 사용하면, 물리적 컴퓨터 한대에 여러 서버를 띄울 수 있다. 즉, 여러 사용자에게 자원을 떼어 나눠줄 수 있다
이러한 컴퓨터가 클라우드 컴퓨팅을 하는 큰 회사들은 엄청 많이 보유하고 있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실생활에서는 우리가 VIrtural Machine을 사용하여 자원을 할당하고 윈도우에 리눅스 등을 설치하는 것과 비슷하다.

AWS Cloud

클라우드 컴퓨팅
AWS는 Amazon Web Service의 줄임말로 인터넷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지 원하는 때 원하는 만큼의 컴퓨팅 리소스(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크)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Amazon의 서비스이다. 앞서 말한 클라우드컴퓨팅을 하는 대표적 회사일 뿐이다.
시간과 접속량에 따라 돈을 지불하는 방식이다. 때문에 내가 필요한 만큼 지불하면 되기 때문에 효율적이다.
on-premise와 클라우드 컴퓨팅 방식 중 사용자(개인, 회사)의 필요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하면 된다.
기본적으로 하드웨어를 클라우드에서 관리해준다.
돈을 더 지불하면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해야 했던 DB, 자료 백업, 스토리지(저장), 자동화 머신러닝, 블록체인 등을 해준다.
(돈이 최고인듯)

클라우드의 3종류

1. IaaS (클라우드들의 대표 상품)
서비스로 제공되는 인프라. 하드웨어만 클라우드에서 관리. 가상 컴퓨터 하드웨어 자원의 일부를 나에게 떼어 주는 것.
받은 자원에 가성 서버를 운영하고 관리 한다고 보면 된다.

*꿀 팁으로는, 대부분의 클라우드 회사에서 Iaas는 무료이거나 1년 정도 무료이다. 이를 이용하여 개인이라면 1년씩 돌려서
서버를 사용해도 될듯,

2. PaaS
플랫폼이 서비스로 제공. 여기선 가상 컴퓨터도 내가 신경 쓸 필요 없이 클라우드에서 관리 해줌. 나는 코드를 짜서 소프트웨어만 올리면 클라우드에서 알아서 서버에 넣고 배포해준다. 개발자 입장에서 코드만 짜서 올리면 되니 매우 편리.
3. SaaS
이건 다 만들어진 소프트웨어를 서비스로 제공. 이미 우리가 많이들 쓰고 있음. 드랍박스, 구글닥스, 온라인 페이, SNS, 이메일 등
사용자들이 바로 온라인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들은 SaaS라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