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 작업공간인 윈도우 10에 도커를 설치하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 도커는 컨테이너 기반의 오픈소스 가상화 플랫폼이다.
컨테이너란 다양한 OS에 여러 application이 올려져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도커는 이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데이터를 각각 독립된 환경에 격리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 도커의 장점
✔️ 컨테이너와 도커가 필요한 이유
소프트웨어는 OS와 라이브러리에 의존성을 띄고있어, 하나의 컴퓨터에서 성격이 다른(OS, 라이브러리 버전이 다른) 소프트웨어를 한번에 실행할 때 어려움을 가질 수 있고 관련된 구성을 관리하기가 어렵다.
컨테이너는 개별 Software의 실행에 필요한 실행환경을 독립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간섭을 막고 독립성을 확보해주는 운영체계 수준의 격리 기술이다.
➡️ 도커 컨테이너를 사용해 프로그램을 격리하면 여러 프로그램이 한 서버에서 실행되면서, 실행환경/프로그램 간 의존성을 해결 가능하다.
모아모아 사이드 프로젝트에서, 백엔드 개발(Spring boot)를 맡았다. 그 때, RefreshToken을 저장하기 위해 로컬 저장소인 Redis를 설치했다. 스프링 배포 파일(Jar)을 프론트엔드 분께 넘겨드려 로컬에서 서버를 실행하였는데, Redis를 직접 개발환경에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때 Docker를 이용하여 한 컨테이너에 개발 환경(Redis)을 구성했으면 어떨까 생각이 든다..
➡️ 1. 도커 설치전 환경 설정
가상화 기술인 Hyper-V를 활성화 시켜야 한다.
작업 관리자에서 가상화를 사용함으로 설정했는지 확인 해야 한다.
그 다음, 제어판 > 프로그램 설치 및 제거 > Window 기능 켜기/끄기 클릭 > Hyper-V 체크 확인 후 재부팅 한다!
➡️ 2. 도커 설치파일 다운로드 및 설치
아래 링크에 들어가 Get Docker를 클릭 하여 다운로드한다!
https://hub.docker.com/editions/community/docker-ce-desktop-windows/
- 다운로드 완료하면 도커 설치 파일을 실행하기!
다운로드 및 설치가 끝나면, Close and restart를 눌러 윈도우를 재시작한다.
바탕화면에 있는 도커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작업 표시줄에 고래 모양의 이미지가 실행됨을 볼 수 있다!
도커를 처음 실행하면 이런 경고 문구가 뜰 수 있음!
도커를 처음 실행하면 이런 경고가 뜨는 경우가 있는데, 링크에 들어가서 x64 머신용 커널 업데이트 패키지를 눌러 설치하면 된다. 경고 문구에서 커널을 설치한뒤 Restart를 눌러준다!
도커를 처음 시작하면 회원 가입이 필요한데, 실행창에서 Sign in을 눌러 회원 가입을 진행하자!
Username, Email, Password를 입력하기!
로그인이 완료되면, Start를 눌러 튜토리얼을 진행해보자.
튜토리얼이 끝나면 이런 화면이 정상적으로 뜨게 된다.
CMD 창에 docker -v를 누르면 도커가 정상적으로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Docker version 20.10.17 ~)
➡️ 도커를 쉽게 GUI로 사용 가능한 Kitematic을 설치해보자!
https://github.com/docker/kitematic/releases
위 링크에 들어가서 본인의 OS에 맞게 설치할 수 있다.
압축 해제후 Kitematic을 실행하여 위와 같은 화면이 뜬다면, 설치 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