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Git)은 2005년에 리누스 토르발스에 의해 개발된 '분산 버전관리 시스템(Distributed Version Control Systems - DVCS)'으로, 컴퓨터 파일의 변경사항을 추적하고 여러명의 사용자들 간에 파일에 대한 작업을 조율하는데 사용한다고 하더라.
(참고 :https://git-scm.com/book/ko/v2 Git 공식 사이트 한글 메뉴얼)
결론적으로, 주로 여러명의 개발자가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할 때, 소스 코드 관리를 목적으로 많이 사용한대!!
- 같은 파일을 여러 명이 동시에 작업하는 병렬 개발이 가능하다(편안~)
- 분산 버전관리이 때문에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은 곳에서도 개발을 진행할 수 있고, 중앙 저장소가 날라가도 다시 원상복구 가능하다!! 와이파이 없을때 너무 좋은데?!
장점을 봤으니 이제 단점도 봐야지!
- 기존 형상관리 도구에 비해 덜 직관적이고 배우기 어렵다...진짜다..
- 한 번에 여러 브랜치나 여러 태그에 걸쳐서 커밋을 할 수 없다
- 개인적인 생각은 개념에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거 같다ㅠ
=> 한 단어로 말하자면, 형상 관리 도구(버전 관리)웹 호스팅 서비스이다.
이미지가 의외로 귀여워서 맘에 든다. 물론, 이미지만 ㅋㅋㅋ
- 깃의 장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덧붙여 설명하자면, 모든 변경사항에 대한 "스냅샷"을 저장하기 때문에 어떤 데이터도 잃어버리지 않는다.
- 효율적인 배포관리 가능하다.
- Git과 비슷하게 진입장볍이 생각 의외로 높은거 같다.
- Github 블로그 같은 경우는 글쓰기 및 이미지 첨부가 불편하다고 한다.
나는 velog를 사용해서 와닿지는 않는다 ㅎ
이제 막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는데, 밀당을 너무 잘한다...알거 같으면 멀어지고, 어렵다고 밀어내면 알거 같고 참 매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