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 First Team-Project (5.9~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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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TEAM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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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기전에

👋🏻 나는 팀 프로젝트가 시작되기 전에 5월 5일 어린이날에 팀 명단을 받았다. 캠프 안에서 잘지내던 동생과 같은 백엔드 팀이 되어서 기분이 좋았다. 물론, 프론트팀의 3명 분이 됐었는데 아는 사람이 아니라서 기대감에 차있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지금까지 공부해왔던 것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만들어보는 것 자체가 너무 클 설렘으로 다가왔다.

2. 기획 과정

→ 우리팀은 프로젝트가 시작되는 5월 9일까지 서로가 생각하는 기획을 생각해오기로 하였다. 나는 곰곰히 생각을 해봐도 마땅한 계획은 없고, 너무 큰 서비스나 조금 허구적인 것을 생각해 가서 민망했다....🤣 그런데, 우리팀들은 정말 열심히 아이디어를 짜왔다.
→ 우리는 서로 간의 합의를 맞춰 꿈에 대한 해몽을 설명해주는 서비스를 하기로 했지만, 디자이너 분의 종교적 성향으로 다른 기획으로 빠르게 바꾸기 위해 노력을 하였다.
→ 그래서 정했다! 기획을!! 😎

3. 기획

→ 프로젝트 이름 : 온도衣
→ 기획의도 : 예를 들어, 우리는 아침에 눈을 떠서 스마트폰을 확인 하거나, 바깥 날씨를 눈으로 보고 나서 그에 맞게 옷을 입는다. 하지만, 막상 나가보면 덥거나 춥거나 또는 기온과는 다르게 체감온도가 달라서 옷을 잘못 입고 나왔다 라는 생각을 한번씩은 해봤을 것이다. 그래서 클라이언트들이 인스타처럼 피드에 자신이 입고 나간 옷을 업데이트 했을 때에 사람들이 올린 옷 중에 제일 많은 옷을 기준으로 오늘의 입고 나갈 옷을 추천해주려는 의도로 기획을 하였다.

4. 팀 프로젝트에서의 방향성

→ 나는 비전공자이며 처음 개발을 공부하는 것이기 때문에 동료 개발자와 같이 성장하는 팀프로젝트가 됐으면 했다.

1. 서로 프로젝트를 하면서 알게 된 개발기술이나 개발 상식을 서로 공유하면서 설명하는 시간을 갖도록 했다.
2. 프로젝트를 진행하다가 불만사항이 생기면, 끙끙 앓지 말고 대화로 서로 절충해서 해결해 가기로 했다.
3.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것도 좋지만, 배운 기술 안에서 조금 더 퀄리티를 높이고 깊게 이해를 하기로 했다.
4. 프론트와의 협업에서 프론트의 작업을 설명을 듣고, 서로의 작업에서 이해를 하고 협업능력을 기르기로 팀과 방향성을 세웠다.

5. 이번주 한일

→ 이번주는 갑자기 디자이너분이 안하시겠다고 하면서 나가시는 바람에, 디자인면에서 어떠한 작업도 나오지 않아 난감한 주였다..... 하지만, 프론트 중 한분이 디자이너를 공부하신적이 있어서 직접 figma를 이용하여 디자인을 짜셨는데 너무 잘나와서 깜짝 놀랐다🤩

  1. 엑셀 시프레드 시트(3정규화) - 팀원과 같이함.
  1. ERD작업 - 팀원과 같이함
  1. ERD를 나눠서 기본적인 CRUD를 만들었다.
    내가 맡은 부분 : 결제, 유저부분, 댓글/대댓글, 실시간 채팅

6. 어려웠던 점

→ 디자이너가 없어서 같이 기획 부분을 계속 회의를 통해서 서비스의 기획 의도와 방향성을 이해하고 조금씩 수정하는 부분이 어려웠다.

7. 일주일 소감

→ 팀프로젝트를 하다 보면, 의견도 많이 다르고 하다 보니 서로 마음 상하는 일도 많다고 했다. 그런데, 우리 팀은 서로 의견 존중을 통해 절충안을 찾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 어서 빨리 코드에만 미쳐서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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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니야. 결국 내가 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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