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으로 MSA 개발해보기 전에..

고뱅쟁이·2020년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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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MSA라는 용어를 듣고 내가 맡고있는 시스템에 대해 막연하게 MSA로 바꿔야해!
MSA는 유지보수가 편하댔어! 지금 갖고있는 문제점들을 해결해줄거야!라고 만병통치약처럼 생각했었던 것 같다.
어떻게 개발해야 될지도 모르면서(찾아보지도 않고) 업무에 쫓긴다는 핑계로 1년이란 시간이 흘러버렸다.

1년을 뒤돌아보니 이것저것 했지만 사실 남은게 있나 싶기도 하고... 새삼스레 일기의 중요성을 깨닫는 순간이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 사진이나 글로 안남기면 까먹기 마련이다.
(어제일도 기억에 안남는 마당에ㅋㅋㅋㅋㅋㅋ)

구매해놨던 책의 먼지를 털어내면서 공부를 시작해야겠다. 기초부터 다시 차근히 쌓아가야지.
내가 볼 책은 이거다.

처음 몇장 안읽었는데 벌써 궁금한게 산더미다........
궁금한거를 포스팅하면서 계속 작성해나가야지

얼른 출근해야겠다.
(출근 하기 싫어서 밍기적대면서 쓰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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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들과 함께하는 만년 초보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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