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다른 언어에서 사용하는 연산자와 함께 코틀린에만 있는 연산자와 코틀린에서 사용하지 않는 연산자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예를 들어 자바의 삼항 연산자는 코틀린에서 사용하지 않습니다. 또 단항, 이항 등과 같은 연산자 용어와 연산자의 우선순위를 알아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니 연산자를 공부한 적이 있어도 다시 한 번 공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금부터 코틀린에서 사용되는 연산자를 하나씩 공부해 보겠습니다.
코틀린의 기본 연산자는 산술, 대입, 증가, 감소, 비교, 논리 연산자 등의 종류가 있습니다. 그러면 먼저 수식의 구조부터 시작해서 각각의 연산자를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사칙연산에 사용되는 사칙 연산자(+, -, *, /)와 나머지 연산자(%)를 산술 연산자라 부릅니다.
대입 연산자(=)는 변수에 값을 할당하는 연산자입니다. 그리고 대입 연산자는 이항 연산자 중 우선 순위가 가장 낮습니다. 쉽게 말해 다른 연산자의 연산이 모두 끝나면 그때 대입 연산자가 동작합니다. 대입 연산자 오른쪽에는 값이나 값이 있는 변수, 표현식 등이 사용됩니다.
증가 연산자와 감소 연산자는 항이 1개인 단항 연산자입니다. 증가, 감소 연산자는 항의 앞이나 뒤에 붙여 사용하며 이름 그대로 1을 더하거나 빼는 연산을 수행합니다
비교 연산자는 두 개의 항을 비교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모든 비교 연산자는 비교 결과가 참이면 true를, 거짓이면 false를 반환합니다.
논리 연산자에는 논리곱 연산자, 논리합 연산자, 부정 연산자가 있습니다. 논리곱 연산자(&&)는 2개의 항이 모두 true인 경우에만 true를 반환하고 논리합 연산자(||)는 2개의 항 중에 1개의 항만 true이면 true를 반환합니다. 부정 연산자(!)는 true과 false의 값을 반대로 바꿉니다.
간단하게 이렇게 이애하면 될 것으로 보인다.
px, dip, dp 및 sp는 안드로이드 플랫폼에서 화면 크기와 픽셀 밀도를 제어하는 단위입니다. 이들 각각의 용도를 이해하면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적절한 화면 크기 및 폰트 크기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먼저, px는 픽셀 단위를 나타냅니다. 이는 실제 픽셀을 가리키며 기본적으로 고정 크기를 나타내는 데 사용됩니다. 그러나 휴대폰의 픽셀 밀도가 다양하므로, px 단위로 크기를 지정하면 고해상도 장치에서는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dip 단위는 밀도 독립적 픽셀을 의미합니다. 이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 의해 화면 밀도에 따라 크기가 자동으로 조정됩니다. 이를 통해 모바일 화면에서 일관되고 더 크고 작은 크기의 구성 요소가 잘 작동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dp는 dip와 유사한 단위이지만 최소한의 크기와 폰트를 지정하기 위한 더 엄격한 제한이 있습니다. 이는 레이아웃 및 스타일에서 사용됩니다.
마지막으로, sp는 스케일 인셋 픽셀을 나타냅니다. 폰트 크기를 조절하는 데 사용되며, 기본 설정 역시 device-independent pixel에 따라 조정됩니다. 이를 이용하면 사용자 각각의 앱에서 선호하는 폰트 크기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앱에서 px, dip, dp 및 sp를 올바르게 사용하여 픽셀 밀도와 다양한 화면 크기를 처리하면 사용자가 좋아할 만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앱 평점 상승과 SEO 잠재고객 증가까지 연결될 수 있습니다.
px 란 이미지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인 점을 뜻합니다.
dp 란 같은 면적에 포함되어 있는 물리적인 픽셀의 밀도로 부터 독립적인 크기를 가진 픽셀 단위를 말합니다. 그럼 왜 px를 사용하지 않고 dp를 사용할까요?
그 이유는 휴대폰마다 크기가 다르고 그에 따라 픽셀수가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
sp는 축척 독립적 픽셀 단위를 말합니다.
글꼴에 적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위이며 sp를 사용한 텍스트는 안드로이드 OS의 설정에서 크기를 조정하는 것에 영향을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텍스트의 접근성이 중요한 앱이라면 sp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