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포 지원을 위한 FrontPage 서버 확장
WebDAV와 공동 저작
예전에는 (1955년도) 배포하려면 텍스트 편집기에서 HTML작업 후 FTP통해 웹 서버에 콘텐츠 직접 올렸다.
이는 고통스럽고 협업에 큰 어려움이 있으며, 보안에도 취약한 방법이었다.
HTTP에 기반을 둔 웹 콘텐츠 배포 기술인 FrontPage와 DAV에 대해 알아보는 챕터다.
FP는 다양한 기능 제공하는 MS사의 웹개발 및 배포 도구 집합이다.
WebDAV(Web Distributed Authoring and Versioning, 웹 분산 저작과 버저닝)
==========
로깅하는 이유
서버나 프락시의 문제를 찾거나, 웹 사이트 접근 통계를 내기 위해.(마케팅, 서버 늘려야 할지 등등).
-트랜젝션의 모든 헤더를 로깅할 수 있지만, 하루 수백만 개 처리하는 시스템에서는 너무 무리.
보통은 트랜젝션의 기본적인 항목들만 로깅한다.
-HTTP method
-HTTP version of client-server
-요청받은 리소스의 URL
-response의 HTTP 상태코드
-request-response 메세지의 크기(모든 엔터티 본문을 포함)
-transaction이 일어난 시간
-Referer와 User-Agent 헤더 값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포맷.
(사진 추가)
대쉬('-')는 비어있다는 뜻. 이는 ident 검색이나 인증을 수행하지 않았다는 뜻.
이것도 많이 사용된다. (아파치에서도 지원됨)
일반 로그 포맷과 거의 유사하다. 두개 필드 추가됨.
-Referer: 이 url을 요청자가 어디서 찾았는지에 대한 정보(Referer HTTP 헤더의 값)
-User-Agent: 요청을 만든 HTTP client application이 무엇인지에 대한 정보
두 가지 정보는 맨 끝에 온다.
(사진 추가)
첫 필드 일곱개는 일반 로그 포맷과 같다.
(사진 추가)
-더 많은 정보 포함됨.
-출력될 로그의 포맷을 관리자가 수정할 수 있다.
(사진 3개 추가)
시퀴드 프락시 캐시라는 유명한 오픈소스 프로젝트.
여기에 쓸라고 만든 자체 로그 포맷.
(사진 2개 추가)
(사진 추가)
로깅은 필요하다. 마케팅 등의 이유로.
근데 캐시가 중간에 껴있으면 로깅에 방해받는다.
그래서 캐시를 없애기도 하는데, 그럼 로딩이 느려지는 등 문제가 생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캐시가 주기적으로 원서버에 보고하는 방법이 생겼다.
이 방법의 이름이 적중 계량(Hit metering)규약 이다.(HTTP의 확장이라고 하네요).
HTTP의 확장이다. 완벽한 해결책은 아닌데, 적어도 원서버가 캐시로부터 통계정보를 받아볼 수 있게 한다.
자주 사용되는 방법도 아니다.
적중 계량 확장은 Meter라는 새로운 헤더 추가했다.
여기에 사용량이나 보고에 관한 지시자 기술한다.
(사진 첨부)
(사진 첨부)
-로깅은 필요하지만 얻어진 정보가 나쁜 용도로 쓰일 수 있다.
-개인 정보 침해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사무실 같은 곳에서 직원이 놀지 않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려고 직원을 추적하는게 맞는 일일지는 모르겠으나,
관리자는 사람들의 트랜잭션을 감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