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은 작고 단순한 것에서 크고 복잡한 것으로 진화한다. 그 과정에서 코드의 재활용성을 높이고, 유지보수를 쉽게 할 수 있는 다양한 기법들이 사용된다. 그 중의 하나가 코드를 여러개의 파일로 분리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효과는 아래와 같다. -자주 사용되는 코드를 별도의 파일로 만들어서 필요할 때마다 재활용 가능. -코드를 개선하면 이를 사용하고 있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의 동작이 개선됨 -코드 수정 시에 필요한 로직을 빠르게 찾을 수 있음. -필요한 로직만을 로드해서 메모리의 낭비를 줄일 수 있음. -한번 다운로드된 모듈은 웹브라우저에 의해서 저장되기 때문에 동일한 로직을 로드 할 때 시간과 네트워크 트래픽을 절약할 수 있다. (브라우저에서만 해당)
<script src="greeting.js"></script>
위 코드를 보자. 자바스크립트는 src뒷부분을 불러온다.(없을 떄도 물론 있다.) 불러온 내용은 <script>
와 <script>
사이에 입력되는 효과를 낸다.
아래 코드는 greeting.js라는 파일의 코드 내용이다.
function welcome(){
return 'Hello World'
}
위의 코드를 호출하여 아래처럼 사용할 수 있다.
<head>
<scrpit src="greeting.js"></scrpit>
</head>
<body>
<script>
alert(welcom());
</script>
라이브러리는 모듈과 비슷한 개념이다. 모듈이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작은 부품으로서의 로직을 의미한다면,
라이브러리는 자주 사용되는 로직을 재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잘 정리한 일련의 코드들의 집합을 의미한다.
프로그래밍의 세계에는 훌륭한 라이브러리가 많다. 좋은 라이브러리를 선택하고 잘 사용하는 것은 프로그래밍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