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delAttribute vs @RequestBody: Spring에서 DTO 매핑 방식의 차이

1️⃣ @ModelAttribute 케이스

@PostMapping
public ResponseEntity<?> uploadDoc(@ModelAttribute DocDto docDto, HttpSession session) { ... }

• 여기서 Spring MVC는 HTTP 요청 파라미터(form-data, query string 등)를 DTO에 매핑합니다.

• 동작 방식:

  1. DocDto 기본 생성자로 객체 생성
  2. setter 호출로 각 필드에 값 주입

• 그래서 @Setter가 없으면 값이 들어가지 않고, DTO의 필드가 모두 null이 됩니다.

• 즉, @ModelAttribute와 매핑하려면 setter가 필수입니다.

이게 "Setter 없이 하니까 매핑이 안되더라"의 이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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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questBody 케이스

@PostMapping("/list")
public ResponseEntity<?> tbDocList(@RequestBody DocDto docDto) { ... }

• 여기서 Spring MVC는 JSON 요청 바디를 DTO에 매핑합니다.

• 동작 방식:

  1. Jackson이 JSON을 읽어 DTO 객체 생성
  2. 직접 필드에 값 주입 또는 Builder를 통한 객체 생성

• 따라서 setter가 없어도 매핑 가능, 단 @Builder와 @JsonDeserialize(builder=...)를 사용하면 builder 패턴으로 객체를 만들 수 있음.

• 기본적으로 Jackson은 reflection을 사용해서 final이 아닌 필드에 값을 바로 넣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RequestBody는 Setter 없이도 DTO와 매핑이 된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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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리

어노테이션	값 바인딩 방식	DTO에 필요한 것
@ModelAttribute	기본 생성자 + setter 호출	@Setter 필요
@RequestBody	Jackson이 JSON 읽어 객체 생성	setter 없어도 OK, Builder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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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

💡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ModelAttribute = setter 기반 바인딩, @RequestBody = Jackson이 직접 DTO 매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