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자가 되겠다는 큰 야망과 함께 휴학을 하고 빈둥거리고 있던 시절, 학교 에타에서 특이한 여행경험에 대한 글이 있어서 1달 여행기를 댓글로 슬쩍 자랑한 적이 있었다. 근데 그게 학교 잡지에 실릴 글을 모집하는 글인줄은 몰랐지;;;그래서 여행을 다녀온지 대략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