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를 열심히 따라가기 위해 하는 것들이다.
주로 reddit, velog를 이용하는데, reddit은 offical news를 가장빨리 접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그리고 오픈소스 maintainer들이 직접 활동을 하기도 해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기에도 좋다.
이 것들 중에서는 웬만하면 매일 top rated된 글을 읽으려고 노력한다. 홛동하다보면 얻는 Karama를 쌓아나가는 재미가 쏠쏠하기도 하다.
반대로 잘못된 정보를 말하면 downvote가 막 찍혀서 잘못된 정보구나 알기도 쉽다.
velog는 국내 커뮤니티인데, 빠르게 읽고 국내의 트렌드를 쉽게 접할 수 있어서 좋다.
medium에 원하는 토픽을 구독해서 매일 읽어보려고 노력한다.
가끔 reference를 타고타고 가다보면 좋은 paper나 기업의 기술블로그를 볼 수 있는데, 웹서핑하듯이 다 읽어보는 편이다.
많이 하다보니 이제는 제목만 보고, 읽고싶은 글인지 아닌지 알 수 있게되었다. 괜찮다 생각하는 글은 Github에 정리도 한다.
GoF, DDIA, Clean Architecture, Database Internals 등 좋은 책들은 항상 어디선가에서 레퍼런스로 사용된다.
익숙한 이름이면, 후기도 읽어보고 괜찮은 책이면 일단 사놓는다.
그러면 나중에 아까워서라도 읽게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