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React의 개발 방식의 가장 큰 특징은 페이지 단위가 아닌, 컴포넌트 단위로 시작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2. 상향식(bottom-up)으로 앱을 만듭니다.
3. 단일 책임 원칙에 따른 구분
4. 컴포넌트는 컴포넌트 바깥에서 props를 이용해 데이터를 마치 전달인자(arguments) 혹은 속성(attributes)처럼 전달받을 수 있습니다.
5. 단방향 데이터 흐름(one-way data flow)이라는 키워드가 React를 대표하는 설명 중 하나
6. 모든 데이터를 상태로 둘 필요는 없습니다. 사실 상태는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7. 두 개의 자식 컴포넌트가 하나의 상태에 접근하고자 할 때는 두 자식의 공통 부모 컴포넌트에 상태를 위치해야 합니다.
앞서 리액트는 단방향 데이터 흐름을 갖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웬 역방향 데이터 흐름이라는 이야기가 나올까요?
상태 위치를 전부 정하고 나서 생각해보니, 부모 컴포넌트에서의 상태가 하위 컴포넌트에 의해 변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바로 새로운 트윗 추가가 대표적인 예죠. 버튼을 통한 이 액션은, 부모의 상태를 변화시켜야 합니다.
하위 컴포넌트(NewTweetForm)에서의 클릭 이벤트가, 부모의 상태를 바꾸어야만 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이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키워드는 바로 "State 끌어올리기(Lifting state up)"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는 상태를 변경시키는 함수(handler)를 하위 컴포넌트에 props로 전달해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는 마치 콜백 함수를 사용하는 방법과 비슷합니다.
즉, 데이터를 직접 상위로 전달하는 것과는 다르게, state를 직접 전달하는 것이 아닌 state 갱신 함수를 전달 받아 해당 함수를 실행시키는 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