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커란?

도커의 정의 : 컨테이너 기술이다. 컨테이너를 생성하고 관리하기 위한 도구

그렇다면 컨테이너란?

컨테이너란? 표준화된 소프트웨어 유닛이다.
여기서 말하는 소프트웨어 유닛이란 코드의 패키지, 코드를 실행하는데 필요한 의존성과 도구등을 모두 포함한 것들을 의미한다.

도커의 장점

도커가 실행되는 모든 곳에서 만들어진 컨테이너들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로컬 환경에서의 것들을 다른 사람의 로컬환경에서도 동일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도커가 필요한 이유?

사람들은 왜? 표준화된 소프트웨어유닛(애플리케이션 패키지)를 원할까?
이것을 대답하기 위한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버전 차이이다.
만약 나의 로컬환경에서 아래와 같은 코드를 작성했다고 가정하자

// 해당 코드는 해쉬맵안에 들어있는 value값을 변경하는 코드
Map<String,Integer> map = new HashMap<>();
map.put("예시",1);
map.compute("예시",(s1,s2)->s2+1);

해당 코드는 람다식이 사용되었다. 이때, 위 코드를 실행 하기 위해서는 자바 8이상의 버전이 필요하게 된다. 만약 다른 pc에서는 자바 7을 사용한다면 나의 로컬에서 잘 되던 코드가 다른 pc에서는 문제가 발생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동일한 개발 환경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결론

도커는 컨테이너의 생성과 관리 프로세스를 단순화하는 도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