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bernetes(쿠버네티스)란?

Kim sejin·2023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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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ernetes

쿠버네티스는 결국 컨테이너를 관리하기 위한 툴이다. 만약 도커를 이용하여 웹사이트를 배포하려고 하려고 한다. NodeJs 서버를 도커 컨테이너에 넣어 AWS로 보내고 싶다면 쿠버네티스를 알아야할 이유가 있다.

사용 이유

도커는 여러 개의 컨테이너를 갖고 있을 때 쓰인다. 예를 들어 MicroService Architecture를 갖고 있다면 어떤 컨테이너는 Upload, Payment, Auth를 각각 다루고 있다면 이 모든 컨테이너들은 동시에 업로드 되어야 한다. 배포를 할 때는 수동으로 하면 되지만 수많은 컨테이너를 가지고 있다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1.

셋 중에 컨테이너 하나가 죽으면 재빠르게 해당 컨테이너를 재시작하여야 한다. 서비스의 핵심 파트일 수도 있으니 이때 쿠버테티스가 필요하다. 쿠버네티스로 하여금 최소 5개의 컨테이너들이 작동하게 할 수 있다. 그 중 하나라도 죽으면 쿠버네티스가 그 하나를 재시작한다.

컨테이너 많은 경우 쿠버네티스가 유용하다.

2.

만약 1만명의 유저가 접속을 하는 경우 쿠버네티스는 자동으로 새로운 컨테이너를 만들 수 있다. 트래픽이 몰리면 쿠버네티스가 알아서 웹 니즈에 맞춰 컨테이너를 준비한다. 그리고 사람이 줄어들면 컨테이너를 지정해둔 최소 숫자로 자동 조정된다.

3.

만약 5개의 클라우드 컨테이너가 있, 코드의 버전을 업데이트 하고 싶다면 모든 컨테이너를 끄고 업데이트 후 다시 컨테이너를 켜야한다(다운타임 발생) 하지만 쿠버네티스를 사용한다면 신규 버전을 차례로 업데이트 한다. 따라서 웹사이트가 다운되는 경우가 없다.

한줄 정리

컨테이너로 작업할 때 자동화해야할 것이 많다. 새로운 버전 배포, 컨테이너 사이즈 조정 및 컨테이너가 죽었을 때 재시작 등등많은 컨테이너를 사용할 때 쿠버네티스가 필요하다.

참고 영상

쿠버네티스 참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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