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 EJB(Enterprise Java Beans)라는 기술이 표준적으로 적용되던 시절이었다.
당시 인정받는 기술이었기 때문에, 다방면의 분야에서 사용되었다.
하지만 EJB는 너무 복잡하고, 어렵고, 느렸다. (EJB 지옥)
코드가 지저분하고, 무거운 단점을 극복하지못해 결국 POJO라는 개념도 등장하게 되었다.(차라리 옛날 자바를 쓰던 때로 돌아가자)
로드 존슨(Rod Johnson)과 게빈 킹(하이버네이트를 개발)란 개발자가 문제점을 지적
로드 존슨의 EJB 문제점을 지적하는 책 발간 이후 유겐 휠러와 얀 카로프가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제안 -> 스프링의 탄생 (겨울을 넘어 새로운 시작)
스프링 프레임워크, 부트, 데이터, 세션, 시큐리티 ... 등등 다양한 기술이 존재한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Spring Framework" !!
스프링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SpringBoot" !!
유연하고 변경이 용이해야 한다 ! -> 레고 블럭 조립하듯이, 키보드/마우스 갈아끼우듯이
------> 다형성(Polymorphism)
운전자가 있고 K3, 아반떼, 테슬라가 있다.
운전자는 어떤 차를 타건간에 운전이 가능하다.
운전자의 역할, 자동차의 역할이 구분되어 있기 때문이다.
운전자(클라이언트)는 자동차(서버)에 대해 잘 몰라도 운전이 가능하다.
로미오와 줄리엣 공연이 있다.
로미오, 줄리엣의 역할을 맡은 배우는 변경이 가능해야한다.
어떤 사람이 역할을 맡아도 역할 수행이 가능하다.
로미오의 역할이 줄리엣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 클라이언트에 영향을 주지 않고 새로운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
클라이언트는 대상의 역할(인터페이스)만 알면 된다.
클라이언트는 구현 대상의 내부 구조를 몰라도 된다.
클라이언트는 구현 대상의 내부 구조가 변경되어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클라이언트는 구현 대상 자체를 변경해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객체 설계 시 역할과 구현을 명확히 분리하자.
객체 설계시 역할(인터페이스)를 먼저 부여하고 그 역할을 수행하는 구현 객체를 만들자.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객체 인스턴스를 실행 시점에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다.
다형성의 본질을 이해하려면 "협력"이라는 객체 사이 관계에서 시작해야함
클라이언트를 변경하지 않고, 서버의 구현 기능을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다.
확장 가능한 설계가 가능하다.
클라이언트에 영향을 주지 않는 변경이 가능하다.
인터페이스를 안정적으로 잘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