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에 대해 전혀 모르던 상황에서 시작해 지금은 다양한 CV task를 소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product serving에 대해서도 일정량 알게되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네트워킹 데이 이외에 없었습니다. 이 과정 또한 직접 모든 채용 프로세스를 뚫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여러 개의 스타트업의 채용 프로세스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부캠의 프로젝트 이력은 기업들에게 매력적이었습니다.
사실 이 부분이 가장 궁금하실 듯 합니다.
가장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단순히 저는 일부의 표본을 보았을 뿐 100%의 모집단은 알지 못한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주변에서
시간이 지나서 조금 바뀌었을 수는 있으나 제가 느낀 것은 이렇습니다. 그리고 취업을 못하신 분들도 못한게 아니라 각자의 사정으로 안한 분도 있습니다! (2021 12월 수료 & 2022 2월 체감 기준)
부캠을 하거나 혼자서 공부할 때는 전혀 볼 수 없던 내용들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성능에 목매느라 Swin-large를 돌리는 것에만 집중한 것보다.
모델의 무게를 너무 높이지 않기 위해 Swin-base를 썼으며,
성능이 부족하기 때문에 FPN이 아닌 PAFPN을 써서 다양한 resolution에 대해 정보 공유가 수월하게 해주었습니다.
가 더 와 닿습니다.
2년차인 현재 제가 느끼기엔 어쩌면 부캠 프로젝트를 service화 한다 생각하고 이를 성능을 내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LinkedIn, worknet, 점핏, 사람인, 원티드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프로필을 준비하시고,
부캠 후반부에는 지원도 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부캠에서 network를 쌓기 위해 노력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저는 1기 선배님을 통해서 현재의 기업에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코딩테스트 공부는 계속 하셔야 합니다.
정말 열심히 하고 계실 텐데 모두 화이팅 하세요!!!
혹시나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저도 정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