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세이브에 해당하는 행동. 언제든지 커밋한 시점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 커밋을 하려면 저장을 원하는 파일을 묶어서 커밋 명령을 수행하면 된다.
원하는 파일이 스테이지에 올라갔다면 커밋을 해야한다. 커밋 = 세이브라는 걸 꼭 기억해두자. 커밋을 하면 스테이지에 있는 파일들이 커밋으로 저장된다.
커밋에는 주의사항이 있다.
2와 3은 옵션이지만 가급적이면 해주는 것이 좋다.
스테이지에 올리는 것. 커밋하기 전에 저장을 원하는 파일을 묶는 일을 해야한다고 했는데, 이 작업을 스테이지에 파일을 올린다(add)라고 함.
커밋을 하면 작업 내용의 세이브 데이터가 내 컴퓨터에 저장된다. 그런데 예를 들어, 신형 맥북에 당첨되어 작업 내용을 전부 옮겨야한다고 해보자. 이때, github에 작업 내용이 올라가 있다면, 아주 손쉽게 작업 내용을 내려받을 수 있다.
github에 업로드하는 것을 git에서는 push라고 한다.
저장하지 않은 변경 내용 취소하기. checkout을 이용하면 아주 쉽게 마지막 커밋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 sourceTree의 코드뭉치버리기 기능을 사용하면 변경사항을 되돌릴 수 있다.
기능 변경을 하고 싶을 때 생성 및 사용한다.
가능한 시나리오
1. 기존 문서에 새로운 설명을 추가했다.
2. 내용이 마음에 안 들어서 다시 작업을 하고 싶다.
3. 혹시 모르니 기존 내용은 남겨 두고 싶다.
4. 새로 작업을 한 후에 비교해보고 더 좋은 걸 결과물로 반영하자.
✔️checkout: 저장소에서 특정 커밋이나 브랜치로 돌아가고 싶을 때 사용
✔️merge: 한 브랜치의 내용을 다른 브랜치에 반영하고 싶을 때 사용
✔️현재 브랜치는 head라고 한다.
하나의 브랜치를 현재 브랜치와 합치는 것을 병합(merge)라고 한다.
서버의 내용이 최신일 경우 pull을 적용한다. 충돌이 날 수 있지만 놀라지말자. pull = fetch + mer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