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음료를 가지고 모델링을 연습해보았다. aquerytool을 처음 사용해봤는데, 아직 쉬운거라 재미있었다.
✔️ 모델링 및 ERD(Entity-Relationship Diagram) 그리기
✔️ 모델링 리뷰
✔️ django models에 각 필드타입을 적용해서 정의하기
그냥 ERD 만 그리는 건줄 알고 한글로 대충 만들었는데, convention 관련 지적을 받았다. 전 후의 모델링을 비교해 보자.
<그냥 막 해본 데이터>
1. Table 이름
- 복수형으로 적는다
- 소문자로 적는다
- 연결 테이블의 경우 스네이크 케이스로 적는다
- 음료(drinks) 라고 하면 직관적이지만, 주로 상품이기 때문에 products 로 적는다.
2. id
3. foreign key
- 지금은 우선 뒤에
_id
를 붙여주지만, 나중에는 알아서 붙으니 헷갈리지 말 것!
4. Type
5. Name
- 줄이지 않고 상세하게 적어준다. (e.g. europe_size / korea_size 등등)
<수정 후>
수정 중 든 생각..!
- 테이블 이름이 복합어라
_
가 필요한 경우엔 어떡할까? (그런 경우가 절!대!없을수는 없지 않을까)
- 테이블명은 복수로 쓰는데, 같은 내용의 row 도 복수로 써줘야 할까? (e.g. allegens(table) allegens(in "nutritions" table)
- 영문사이트를 보니 정말정말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뭔가를 모델링 해볼 때, 영문사이트를 보면 더 많은 상세분류가 있으니 참고해서 큰그림을 그려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