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프로젝트엔 워터풀+애자일 방식의 개발을 했다.
그러나 위코드 미드텀 기간에 TDD를 배웠고, 그 내용에대해 정리하려고한다
간단하다. 위에서 적었듯이 테스트 주도 개발이다.
원래라면 기획->코드작성->테스트 이런식으로 개발을 진행했다면, TDD방식은
테스트코드를 먼저 짜놓고 개발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처음에는 테스트코드가 안돌아가는게 정상이다.
그렇지만 테스트 코드가 돌아가게해놓고 개발을 하는것이 TDD방식이라고 배웠다.
소프트웨어의 품질 수준을 보장하기 위해서 테스트를 이용함. 개발 후 잔존해있는 결함 및 버그들을 찾아서 해결할 수 있음. 또한, 기존 명세대로 프로그램이 개발이 되어 있는지 테스트할 수 있으며 인수 테스트를 통해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충족 했는지에 관한 부분도 확인할 수 있음. 이를 통해, 소프트웨어가 해결해야할 문제를 정확하게 캐치하고 풀어나가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기능 추가, 버그 제거, 리팩토링에 있어서 개발자는 어떠한 이유로든 실수할 수 있습니다. 이 때, 기존에 있던 자동화 테스트 코드가 통과되지 않는다면 실수가 어디서 발생했는지 잡아내어 수정할 수 있다.
유지보수를 할 수 없는 소프트웨어는 퇴사자의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테스트 코드가 없는 소프트웨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