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개북 챌린지 2일차 EP.01~EP.05 읽고 TIL 작성하기
2024.01.06 토요일
EP.01 ~ EP.05
개발자는 논리적으로 생각하기를 좋아하고 문제 해결을 즐기는 성향이 필요하다.
아직까지는 내가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걸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다.
프로그래밍의 과정을 힘들지만 결과물이 나왔을 때 얻는 성취감이 좋다.
맞는 말이다. 내가 이래서 개발자가 되고 싶다.
근면성실이 가장 중요하다.
제일 힘든 부분이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하면 해낼 수 있지 않을까?
수학 못해도 상관없다.
맞는 것 같다. 아직까지 특별하게 수학을 사용한 적은 없는 것 같다.
선행 질문: 무엇을 하고 싶은가?
나는 웹 개발 중 프론트엔드 개발을 하고 싶어서 자바스크립트(HCJ)를 공부 중이다.
오늘 읽은 부분 중 가장 주의깊게 읽은 부분이다.
새로운 언어를 배워야 하는 이유: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그 언어에 담긴 철학, 코드 구조, 개념, 패턴 등을 배울 수 있고, 내 주력 언어를 사용할 때 같이 녹여낼 수 있다면 주력 언어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도 상승하기 때문이다.
새 언어를 배우는 노하우
1. 공식 문서 찾아보기: 공식 문서에는 언어의 철학, 사용처, 올바른 예, 관련 커뮤니티 등 정보가 많다.
2. 문법 확인하기: 문법을 보고 입력하고, 이해하고, 기억하는 과정
3. 다른 언어와 특징 비교하기
4. 새 언어로 코딩 시작: 변수/함수 선언 같이 특정한 패턴을 새 언어로 작성하기
5. 튜토리얼 시작: 공식 문서에 있는 튜토리얼 시작하기.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가져와서 해체하고 조립하는 과정도 좋다.
6. 나만의 프로젝트 만들기: 사전에 이해도가 있는 주제를 새 언어로 다시 만들기
너무 오래 공부
하지 말고 만들면서 배워야겠다.
항상 궁금했던 주제였다. 노마드코더 유튜브에서 썸네일 보고 봐야지라고 생각하고 아직 안봤는데 책으로 먼저 읽었다.
C언어: 최소 자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이용해서 최고의 성능을 내는 경우 사용. 메모리 자원의 정밀한 조절이 가능한 절차 지향 언어이다.
C++: C언어를 포함해서 만들어진 언어. 절차 지향과 객체 지향 둘 다 지원한다. C언어와는 철학과 용도가 다르다.
C#: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든 자바. 다른 두 개에 비해 실행에 거치는 단계가 많아 속도가 느리다. 윈도우 기반 프로그램 개발에 유리하다. 배우기는 셋 중 가장 쉽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취업하기를 희망하고, 이제 공부를 시작하고 한 달이 조금 안된 나는 공부를 올바르게 하고 있나, 이렇게 공부하는게 맞는건가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하지만 원래 프로그래밍은 힘들고 끈기 있게 꾸준히 하는 것이라는 내용을 읽고, 그저 꾸준하게 묵묵히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알기로 개발자들은 변수명이나 함수명을 지을 때 무척 신경써서 지어야 한다고 알고 있다. 근데 왜 프로그래밍 언어의 이름은 다 대충 지은 이름같지...? ㅋㅋㅋ
포토샵이랑 프리미어 프로가 C언어로 만들었다니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