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DLQ(Dead-Letter Queue)를 설정해보고 테스트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DLQ(Dead-Letter Queue)도 따로 생성해줘야하기 때문에 우선 Queue를 하나 생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vertrip-dlq 라는 이름을 가진 표준 Queue를 생성해보았습니다. 생성한 이후 기존의 Queue 설정의 편집을 들어가서 배달 못한 편지 대기열을 활성화 시켜주었습니다.
대기열 선택에서 조금 전에 생성해두었던 evertrip-dlq Queue를 선택해주었습니다. 기존의 Queue에서 메시지 폴링 작업을 행할 시 해당 메시지의 수신 수가 증가하게 되는데 최대 수신 수가 넘어갈 시 기존 Queue에 저장되었던 메시지가 DLQ로 넘어가게 됩니다.
이후 저장을 누르시고 기존 Queue로 들어가시면 아래 그림과 같이 배달 못한 편지 대기열에 DLQ가 설정되신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테스트를 진행해보겠습니다.
1. evertrip-queue(기존 큐)에서 메시지 전송
2. 메시지 폴링 반복하기
메시지 폴링 버튼을 반복적으로 눌러 메시지의 수신 수를 증가시켜봅시다. 해당 수신 수가 최대 수신 수(여기선 5로 설정)를 초과했을 시 DLQ로 메시지가 넘어가게 됩니다. 기존 Queue에 있는 메시지는 사라지게 됩니다.
3. DLQ 확인하기
해당 DLQ에 메시지 수신을 확인하시면 1개의 메시지가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DLQ를 사용할 때, DLQ의 메시지 최대 보관기간은 원래 Queue (Source Queue)의 보관기간보다 길어야 합니다.
참고 자료
lannstark님의 블로그
TO BE DEVELO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