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Crack Algo

Taesoo Kim·2023년 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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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ckingAlgorit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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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풀다보면 나는 정작 힘들게, 무식하게 어렵사리 풀어내지만
다른 사람들은 짧고 간결하게 한줄짜리 코드로 문제를 끝내곤 한다.
그 분들이 다양한 함수를 알고 있기에 가능한 풀이이고,
나도 처음엔 '아 내가 부족하구나'싶기만 했다.
그리고 또 그런 방향으로만 연습해 나갔다.

그런데 어느날 누군가

'출제자들이 정말 저런 풀이를 보고싶어서 낼까?'

라고 지나가듯 말한게 내 코테 준비 방향을 통으로 바꾸어 놓았다.

간단한 로직도 함수 하나 가볍게 쓰기보단 직접 구현해보고,
자료구조도 라이브러리 호출해 쓰는것보단 원론적으로 접근해 보는것,
이게 알고리즘을 학습하는 이유와 핵심이라고 믿고싶다.

그렇기때문에 앞으로 포스팅할 문제들에서는 반드시 이 두가지를 포함할 생각이다.

  1. 로직에 충실한 풀이법. 막히는 문제도 악으로 깡으로. 설령 못풀었다 해도 왜 어디서 한계가 왔는지 기록할것.

  2. 이러한 노가다와 핵심을 나는 어떻게 간결화 할것인가.

  3. 반대로 다른 분들은 어떤 풀이를 생각했는가.

  4. 하루에 볼 문제는 3개를 넘지 않을것. 3개도 많을걸?

이미 프로그래머스 Lv.2~3중 대다수의 문제를 풀었지만, 다시 처음부터 할 생각이다. 그동안 헛으로 푼 문제들이 너무나 많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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