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커를 사용하는 이유
어떠한 프로그램을 다운 받는 과정을 굉장히 간단하게 만들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에러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갖고 있는 서버, 패키지 버전, 운영체제 등등에 따라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과정 중에 많은 에러들이 발생하게 된다. 그것만이 아니라 설치 과정이 다소 복잡할 수 있다.
Redis 홈페이지로 이동 -> redis.io
이렇게 wget이 없기 때문에 에러가 발생하게 된다.
그래서 wget을 받은 후 다시 Redis를 다운 받아야 한다. 이런식으로 어떠한 특정 프로그램을 받을때 거기에 맞는 부수적인 것들도 계속 받으면서 설치하는 과정이 복잡해지고 에러도 많이 생기게 된다.
docker run -it redis
위를 입력하면 바로 다운 및 실행이 완료된다.
위에서 보는 것과 같이 도커를 이용하여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예상치 못한 에러도 덜 발생하며, 설치하는 과정도 훨씬 간단해진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도커를 사용하고 있다. 도커가 꼭 필수사항이 아니지만, 선택사항으로 잘 활용한다면 편리하게 어떠한 것을 설치할 수 있다.
도커란 무엇인가?
컨테이너를 사용하여 응용프로그램을 더 쉽게 만들고 배포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도구 이며 컨테이너 기반의 오픈소스 가상화 플랫폼이며 생태계이다.
이런 식으로 컨테이너 안에 다양한 프로그램, 실행환경을 컨테이너로 추상화하고 동일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프로그램의 배포 및 관리를 단순하게 해준다.
ex) AWS, Azure, Google cloud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