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강한 자바 문법 강의중에 '객체지향 퀴즈'파트가 있었는데, 이 부분을 해결하는 것이 정말 어려웠다.
설계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구성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등.. 어려웠다
결국 해결하지는 못했고, 정답 코드를 보면서 이런 식으로 구성해야하는구나~를 알게되는 시간이었다고 스스로를 위로했다ㅏㅏ
앞으로 공부를 할 때, 내가 이러한 코드를 작성한다면, 어떤 구성으로 작성해야할까를 미리 생각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리 틀을 생각해두면서, 조금씩 익숙해지면 직접 코드를 작성할 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팀에서 자바에 익숙해질겸, 간단한 포스 프로그램을 만들어보자고 해서 만들어봤는데, 막히는 부분이 생겼다.
여러 상품을 저장하고 다루는 방법인데, 여기서 막혔다.. 지금은 하나의 상품만 취급이 가능하고, 다른 부분은 어찌 잘 되어서 돌아가긴한다.. 흠
어렵지만, 배운 건 써먹어보면서 공부하는 게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억에 오래 남기를 기대..
이전에 자바를 공부한 적이 있어 수월할 거 같았는데 아니여서 슬프다ㅜ
응용이 잘 안된다는 게 아쉽다.
공부하면 개념은 이해가 가는데 막상 코드를 작성하려 하면 잘 되지않아 속상하다.
이론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실습인 것 같다.
예제를 변형시켜보기도 하고, 직접 무엇인가를 만들어보고하면서 공부를 해보기
항상 코드의 흐름과, 전체적인 구성을 생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