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일

오늘도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많은 변동이 있었다..
우리 팀의 프로젝트가 너무 난이도가 있어서 낮추기로 결정했고 기능과 엔티티를 덜어내기로 했다.

하루종일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진전이 없었다.. 아예 진행이 불가한 수준으로 복잡하고 어려워서 밤 9시 넘어서 팀원들과 깊은 얘기를 나눴고, 다른 팀 분들과, 튜터님들의 조언을 듣고 프로젝트를 축소하기로 했다.
기존 프로젝트는 잘하는 팀원분들의 주도하에 진행되서 어찌어찌 할 수 있었는데, 이번 프로젝트에선 그 분이 이탈하셔서 우리끼리 하기엔 쉽지 않다는 결론이 도출되었다..아악

그래서 오늘은 어떻게 덜어낼 것인지 이야기했고, 내일 엔티티와 기능을 덜어내고 다시 시작해보려 한다!
또, 튜터님이 JPA 강의를 해주시기로 하셔서 잘 듣고 프로젝트 진행할 수 있기를!!!!!!!!!!

아쉬운 것

프로젝트를 축소하기로 했는데, 상반되는 감정이 든다.
기존 프로젝트는 너무 어려웠어서 축소되는게 맞는 것 같다는 감정이 들기도 하면서, 이걸 어떻게든 완성시켜야 실력이든, 취업이든 도움될 것 같아서 아쉽기도 하고..

아 근데 욕심인 거 같다.. 처음부터 차근차근 해보쟈.. 쓰면서 깨달았따 아자아자

시도해볼만한 것

프로젝트가 축소됐으니 다시 힘내서 해보기..!
JPA도 잘 들어보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