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0220824 (포트폴리오, 이력서)

19·2022년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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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일

오늘은 튜터님께 면접에 나올 수 있는 단골질문들과, 답변을 어떻게 해야하는 지, 어떻게 면접을 준비할 지에 대해 강의를 들었다.
그리고 지금은 이력서 작성에 좀 더 힘을 쏟아보자는 조언을 듣고 이력서도 수정해보았다.


포트폴리오

자바에 대한 질문들도 들어올 수 있는데, 이 부분은 거의 운이라고 하셨다.
어떤 질문이 들어올 지 알 수 없기 때문..!
그래도 JVM Heap, Stack, Static 영역 설명과 GC 과정에 대한 이해는 꼭 하길 당부하셨다 (단골질문)

스프링부분도 범위가 너무 넓기 때문에 최대한 질문이 들어올 범위를 좁히는 게 키포인트라고 강조하셨는데, 어떻게 하냐면, 자신이 사용한 기술위주로 이력서/포트폴리오에 적어놓는 것이다.

게시판 CRUD 구현  ->  JPA 양방향 관계 매핑을 활용한 게시판 CRUD 구현

이런식으로 작성하면 프로젝트에 사용한 기술위주로 질문을 유도할 수 있고, 이후부터는 프로젝트 공부를 얼마나 했는지에 따라 답변을 잘하냐/못하냐로 갈릴 것이라고 하셨다.

그래서 결국엔, 프로젝트한 부분에서 질문이 많이 들어올텐데, 가장 핵심은 자기가 구현한 부분은 명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당부하셨다.
이 기술을 사용했는데, 왜 사용했는지, 해당 기술이 뭔지에 대해 최대한 빈틈없도록 공부해야 한다고 조언해주셨다.

이력서

이력서 작성은 지금 1달동안 튜터님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까 이 기간을 잘 누리라고 조언해주셨다.
뭔가 준비가 안된 것 같아서 계속 미루고 있었는데, 덕분에 다시 작성해보았고 피드백도 적극적으로 받아보려고 한다!

기존 이력서에는 내가 구현한 기능을 기능 위주로 작성했는데, 기능 위주가 아닌 기술 위주로 작성하는게 더 좋을것같다는 피드백을 반영해 기술 위주로 바꿔보았다.


아쉬운 것

모르는 게 참 많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는 시간..
알고리즘, 프로젝트 사용 기술(스프링, JPA)등등 모르는 게 정말 많다..
이거 취업이 될 수나 있나, 취업되도 문제아닌가 싶은 생각이 참 많이들지만 조급해하지 말고 하나씩 차근차근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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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차근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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