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배웠는지?

이번주는 자바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전에 공부를 했었어서, 무난히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산이었다.
여전히 새로운 게 많고 그동안 제대로 공부를 한 게 아니었구나 싶은 생각도 들었다ㅜ

덕분에 이번주를 초조한 마음가짐으로 임했는데, 배워야 할 것이 많고 온전히 내 것으로 습득하기에 시간은 짧고 내용은 방대해서, 괜히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이 지속되었다.
이것들을 언제 다 할 수 있지, 가능하긴 할까등등.. 여러 생각이 드니까 괜히 하기싫어지고 의욕이 떨어지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래서 배운 것은, 할 게 너무나도 많지만, 그렇다고 너무 초조해하지말고 차근차근, 하나씩 해보는 마음가짐을 갖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공부를 지속하기 위해선 마음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 수 있었고, 실천하고 싶다

좋았던 점은?

이번주 테스트때, 다른 테스트때와는 다르게 어느 정도 구현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이 좋았다.
물론 제대로 된 건 아닌 것 같지만, 아무 것도 못한 것 보다는 나으니!

아쉬운 점은?

1. 공부하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점?
   이게 맞는 건지 모르겠는데, 공부하는 데 시간이 너무 많이 드는 것 같다.
   1장을 보고 정리하려고 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족히 2~3시간?이 걸리는 거 같은데 이 방법이 맞는지 모르겠다.
   정리하는 시간이 너무 긴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내용을 대충 넘길 수도 없고..
   튜터님과 상의해봐야겠다

2. 검색을 하는 데 있어서, 요령?을 모른다고 해야하나
   테스트때 적극적으로 검색을 한 분들도 있다던데, 나는 검색을 하면 무엇을 검색해야 하는지 키워드를 파악하는 데 부족한 것 같다.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앞으로도 자바를 꾸준히 공부하고, 스프링도 열심히 해서 다음 프로젝트때 다양한 걸 구현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