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배웠는지

실시간 강의를 통해 도커와, 스프링 클라우드, 쿠버네티스를 배웠다.
깊게 배운 것은 아니었지만, 어려웠다..
특히 쿠버네티스는 아예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개념도 어렵고, 실습하는 부분도 어려웠다
온라인 강의를 통해 JPA를 공부했고, Spring으로 기본적인 CRUD를 연습했다.

마지막 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 어려운 부분이 많다..!
하지만 일단 해보자는 마음을 갖고 부딪혀보자는 마음가짐을 배웠고..! 적용해보려고 한닷

좋았던 점은?

도커, 스프링 클라우드, 쿠버네티스 등 인프라 관련된 것들을 경험해 볼 수 있다는 게 좋았다.
물론 제대로 이해한 건 아니지만..ㅎㅎ

아쉬운 점은?

반대로 제대로 이해못해서 아쉽다.
어려워서 제대로 따라가기 어려웠고, 백엔드 역량이 부족해 이해하기 쉽지 않았던 것 같다..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이제 마지막 프로젝트이다.
어려운 부분들이 분명 많지만, 하나씩 배워간다는 마음으로 프로젝트에 임해야 할 것 같다.
물론 잘하고 싶지만, 뉴비입장에서 많은 욕심인 것 같다.
퀄리티가 매우 떨어지더라도, 그간 배운 내용들을 쏟아내서 프로젝트를 경험해보는 방향으로 나아가려 한다.

최악의 경우로 프로젝트를 망치더라도, 내배캠 과정은 분명 나에게 유의미했고, 많은 걸 얻을 수 있었던 캠프니까 괜찮다는 마음가짐 갖기 (실제로 나한테 무조건 이득이다)
실패해도 아 이렇게 진행되면 안되는구나~를 알 수 있으니까!

모든 경험은 배움이다
조급해하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