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준비] 금융IT

hwee·2024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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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IT, ICT, IoT

IT (Information Technology):
정보기술로, 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인프라를 통해 조직의 업무를 자동화하고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IC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정보 통신 기술은 정보 기술(IT)과 통신 기술을 결합한 더 포괄적인 개념으로, 정보의 수집, 저장, 처리 및 전송을 지원하는 모든 기술 (통신과 관련된 it기술)
ex) 디지털 뱅킹 :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금융 서비스 제공
ex) 빅데이터 분석 : 핀테크에서 고객의 금융 데이터를 분석하여 맞춤형 금융 상품을 제공
IoT (Internet of Things):
사물 인터넷은 다양한 기기들이 인터넷에 연결되어 서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기술이다.
ex) 자동차 운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맞춤형 보험료를 산정하는 서비스
ex) 스마트 냉장고가 식료품이 부족할 때 자동으로 결제를 진행하는 등의 자동화된 금융 서비스

1. 금융 기초상식

금융이란?

"금전의 융통"은 여유자금을 가진 사람이나 기업(자금운용자)과 자금이 부족한 사람이나 기업(자금조달자) 사이에서 돈을 융통해 주는 것

금융의 기능

결제 : 금융주체 간에 자금을 이동하는 것
자금 공여 : 자금을 모아 자금 조달자에게 빌려주는 것 (대출, 정기예금, 신용카드)
자금 운용 : 자금운용자가 금융상품 구입 등을 통해 자금조달자에게 자금을 공급하는것(주식, 채권, 예금)
리스크 이전 : 사망, 사고, 질병, 재해 등의 리스크에 대한 보전(보험, 선물, 옵션)

금융시장

기업, 가계, 정부 등 경제주체가 금융상품을 거래하여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고, 여유자금을 운용(투자)하는 조직화된 장소

금융기관

여유자금을 운용(투자)하는 조직화된 장소, 돈의 융통을 중개하고 수수료를 받음
은행 : 대출, 환업무(송금, 입금, 계좌이체 등)
보험회사 : 보험료를 모아 특정 이벤트 발생 시 보험금 지급
주식시장 : 유가증권 발행(언더라이팅), 발행된 유가증권의 거래.
투자신탁회사 : 투자신탁을 운용, 발행

2. 지급결제

경제활동 과정에서 돈을 주고받아야 하는 지급인(채무자)과 수취인(채권자) 간의 채권·채무관계를 화폐가치의 이전을 통해 해소하는 것
예를 들어, A가 B에게 계좌이체를 한다면 각 금융기관은 다음의 역할을 한다.
A의 은행: A의 계좌에서 금액을 차감하고 송금을 요청.
금융결제원: A의 은행과 B의 은행 간의 자금 이체를 중개.
B의 은행: B의 계좌로 금액을 입금.
한국은행: 두 은행 간의 자금 정산을 최종적으로 처리.
금융 IT 도입 목적 : 현금은 운영비용이 비싼 통화 수단이기 때문에,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금융거래를 하기 위해 도입됐다. 하지만, IT시스템의 다양화, 복잡화로 인한 운영리스크, 네트워크화로 인한 전산사고 리스크 등의 문제가 존재한다.

3. 금융IT 시스템

금융시스템이란 금융시장, 금융기관을 형성하고 운영하는 금융 인프라를 모두 포괄하는 개념이다.
은행, 증권사 등 금융기관마다 구성하는 전산 시스템은 다르다.

금융기관 전산시스템

계정계 : 고객의 거래 데이터를 처리하는 시스템. 거래의 핵심요소인 통장을 계좌, 계정이라고도 부르는데 이러한 계정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모아 '계정계'
정보계 : 계정계에서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거래 활동 및 성과를 측정하고 분석하는 업무를 처리
대외계 : 은행 외부기관과의 연계업무를 위해 구축하는 시스템
채널계 : End User (사용자)가 접속하는 다양한 채널의 데이터를 관리하는 시스템(ATM, 콜센터, 모바일뱅킹 ...)
운영계 : 위의 시스템들이 올라간 서버를 기준으로 IT 인프라(H/W, S/W), 네트워크, 보안 영역을 운영하는 업무

금융공동망

금융기관 간 각종 금융거래와 정보를 처리하는 네트워크
한국은행, 금융결제원,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등이 존재한다.

4. 금융IT의 미래

금융산업은 현재 맞춤형 금융서비스, 금융플랫폼 구축 경쟁, 신용평가 체계의 고도화, 비대면 금융거래 확대, 지급결제 수단의 간편-다양화, 신용화폐의 범용화 등으로 발전하고 있다.

핀테크

금융(Finance)+기술(Technology)를 지칭한다. 즉, 정보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형태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비금융기관, ICT기업이 금융업에 진출하거나, 기존 금융기관 IT 시스템의 확장

핀테크의 사업 영역

1. 송금+간편결제 : '카카오페이, 토스'처럼 ICT 기업이 주
2. 크라우드 펀딩 : '와디즈'처럼 대중이 함께 만드는 기금(후원, 기부, 대출)
3. P2P 대출 : '8퍼센트'처럼 자금운용자와 자금조달자를 온라인에서 직접 연결 -> 대출금리가 낮다.
4. 자산관리/소셜투자 : '뱅크샐러드'처럼 투자 정보 제공, 공유
5. 보험 : '레모네이드'는 IoT 및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보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사용자가 보험금을 청구하면 AI가 자동으로 청구를 처리해 주며, 빠르고 간편한 보험 청구를 가능하게 합니다

핀테크의 강점

무점포 인터넷 은행이기 때문에, 점포 개설과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절감하여 예금 금리, 대출금리, 수수료등을 절감한다.
또한 IoT기술을 적극 활용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공간의 제약이 없다.

시중은행의 핀테크 대응책(GPT 답변)

디지털 전환 가속화: 시중은행들은 핀테크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해야 합니다. 인터넷과 모바일 기반 금융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켜, 기존 오프라인 고객들을 온라인으로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신한은행은 SOL이라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맞춤형 금융 상품을 제공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핀테크와의 협업: 시중은행들이 핀테크 기업들과 경쟁하는 대신, 협업하는 방안도 있습니다. 일부 시중은행들은 API 개방을 통해 핀테크 기업들이 은행의 금융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게 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창출하도록 돕습니다. 이는 상생의 방식으로 핀테크와의 경쟁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제공: 기존 은행들은 IoT, AI 등 신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KB국민은행은 고객의 금융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챗봇을 통해 24시간 고객 지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비대면 서비스 확대: 핀테크 기업들이 강조하는 비대면 금융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여, 시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야 합니다. 하나은행의 하나원큐는 비대면 계좌 개설과 대출, 송금 서비스 등을 통해 비대면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차별화된 금융상품 개발: 시중은행들은 고유의 신뢰성과 규모를 바탕으로, 핀테크 기업들이 쉽게 제공할 수 없는 차별화된 금융상품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자산 운용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맞춤형 장기 투자 상품이나 퇴직연금과 같은 특화 상품을 제공하여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Reference

https://www.slideshare.net/slideshow/it-1-202201/250974315#2
https://smallrich.tistory.com/79
GPT...

profile
https://fuzzy-hose-356.notion.site/1ee34212ee2d42bdbb3c4a258a67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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