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체제] 가상 메모리

가상 메모리란?

개념 : 실제 물리적 메모리(RAM)의 용량을 넘어서는 메모리 요구를 처리하기 위한 기법이다.

메모리 종류는 크게 2가지로 분류한다.

물리적 메모리주소 : 실제 메모리 상에 존재하는 주소를 의미한다.

논리적 메모리주소 : 프로세스에 메모리가 할당이 됐을때, 현재 물리메모리 안에서 실행중인 메모리의 위치를 나타내는 주소로, 프로세스 내부에서는 0~끝 까지를 의미하게 되며, 이말은 즉, 프로세스 내부에서 사용하는 메모리의 위치를 나타내는 값이다.

🧐 가상 메모리는 메모리를 어떻게 추가로 할당하는 것인가?

가상 메모리는 컴퓨터의 RAM이 부족할 때 사용되는 기술로 컴퓨터의 RAM이 부족할 때 하드 드라이브의 일부를 RAM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 가상 메모리가 가져온 변화

• 가상 메모리로 인해서 더 많은 프로그램을 동시에 실행 가능할 수 있게 되었다.
• 실제 메모리(RAM)이 가득 차면, 컴퓨터는 일부 데이터를 하드 드라이브의 가상 메모리로 옮기는 페이징과정을 거친다.

가상 메모리의 약점

• 가상 메모리를 사용하면 RAM의 메모리 한계를 극복하게 해서 이점이 있었다. 하지만, 약점도 존재하는데 바로 성능이다.

  가상 메모리를 사용하면 성능이 느려질 수 있다.

  이유: 가상 메모리는 RAM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하드 드라이브의 메모리를 가져다 사용한 것이라서 성능 차이가 발생한다. 즉, 하드 드라이브의 속도는 RAM보다 느리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