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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프로젝트 설명을 듣다가 "온 프레미스" 라는 단어를 들었다.
Javascript에서 Promise는 들어봤는데...
정의
On-Premise는 서비스의 인프라 자원을 물리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실제 회사 내부에 서버 실이 존재하여 서비스가 운영된다면 On-premise 방식으로 운영 된다고 할 수 있다.
On-Premise와 대조 되는 단어로는 Cloud 방식을 들 수 있다.
요즘에는 클라우드 방식으로 인프라를 제공하는 서비스들이 많기 때문에 비용과 시간 등을 잘 고려해서 선택하면 된다.
장단점
간단하게 두 가지 방식의 장단점을 정리해보았다.
On-Premise
장점
- 직접 관리 가능하다.
- 직접 비용 조절이 가능
- 지식이 있다면 목적에 맞게 Custom 가능하다.
- 물리적으로 보안이 가능하다.
단점 - 공부가 필요 할 수 있다.
- 시간, 공간 등 초기 비용이 크다.
- 운영 관리 비용이 든다.
Cloud
장점
- 공간이나 시간에 대한 비용이, On-Premise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게 든다.
- 운영 관리를 직접 하지 않아도 된다.
단점 - 서비스 규모에 따라 유지 비용이 많이 들 수 있으며, 조절이 어려울 수 있다.
- 서비스의 제공 기능이 복잡해지면, 결국 지식에 대한 비용은 비슷해 질 수 있다.
- 서비스 의존성이 생긴다.
당당한 개발자가 되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