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에 앞서, 시리즈의 작성배경을 간단하게 적어본다...
일을 하다보면, 많은 사람과 대화 또는 회의를 하게 되는데 나랑 대화하는 사람 또는 회의에서 발언자가 얘기를 하는 내용 중 내가 모르는 키워드가 나올 때가 종종?, 꽤 있다.
나는 그 순간에는 대화의 흐름을 깨기도 그렇고, 당연히 알아야 하는 듯한 뉘앙스로 들릴 때가 있어 일단은 조용히 있는 편이다. (솔직하게 그 순간에 나의 무지를 드러내기 부끄러운 것도 좀 없지 않아 있다...)
그런일이 생길 때마다 기록해서, 내 부족함을 채우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앞으로 이 시리즈의 포스트로 그런 내용들을 적어 볼 생각이다.
이 시리즈를 통해 다른 사람과의 소통이 좀 더 쉬워지기를 기대하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