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기 → 방화벽 중심 네트워크 전환 시 주의사항

kyu123·2025년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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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유기 → 방화벽 중심 네트워크 전환 시 주의사항


✅ 구성 차이 요약

항목첫 번째 구성두 번째 구성
공인 IP공유기에 설정방화벽에 설정
NAT 기능공유기에서 수행방화벽에서 수행
DHCP공유기에서 수행방화벽에서 수행
포트포워딩공유기에서 설정방화벽에서 설정
공유기 역할NAT + DHCP + 포트포워딩단순 AP (L2 스위치 역할)

⚠️ 전환 시 주의사항 및 발생 가능한 문제점

1. DHCP 충돌 주의

  • 공유기에서 DHCP가 활성화된 상태로 그대로 사용하면 IP 충돌이나 통신 불안정 발생 가능
  • → 공유기 DHCP 반드시 비활성화해야 함

2. 포트포워딩 재설정 필요

  • 기존 공유기의 포트포워딩 규칙을 방화벽에 동일하게 재설정 필요
  • 예: 1.1.1.1:8080 → 192.168.10.3:80 포워딩을 방화벽으로 이관

3. 공유기 모드 변경

  • 공유기를 AP 모드(브릿지 모드) 로 변경
  • NAT, DHCP, 방화벽 기능 모두 비활성화

4. 서버 접근 경로 변경

  • 외부에서 서버 접속 시 기존엔 공유기 → 서버였으나,
  • 변경 후엔 방화벽 → 서버로 포워딩됨
  • DDNS나 DNS 사용 중이면 IP 주소 수정 필요

5. 방화벽 보안 정책 설정 필요

  • 포트포워딩 외에도 Allow 정책, NAT 설정, ACL 등 세부 정책 수립 필요
  • 예: Any-External → 192.168.10.x:포트 Allow

✅ 전환 후 장점

  • 네트워크 관리 중앙화 (방화벽 중심)
  • 보안 정책 일원화 가능
  • 공유기 장애 시 영향 최소화 (단순 AP화)
  • 이중 NAT 제거 → NAT Loopback 이슈 등 해결

✅ 전환 체크리스트

  • 공유기 NAT/DHCP 끄고 AP 모드 전환
  • 공유기 IP 수동 설정 (예: 192.168.10.2)
  • 방화벽에 DHCP 서버 기능 설정
  • 기존 포트포워딩 규칙 → 방화벽으로 이관
  • 내부 서버 통신 및 외부 접속 정상 여부 테스트
  • 방화벽 정책(ACL/NAT) 설정 완료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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