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네이버 신입 공채 Tech 최종 합격 회고 (Backend)

kyumerican0·2025년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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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ntroduction - 들어가기에 앞서서...

6월 23일 15시, 네이버 신입 공채에 대한 결과가 나오게 되며 3개월간의 네이버로의 여정을 최종 합격으로 마치게 되었습니다.
정말 많이 웃고 울었던 기간이었습니다. 회고글을 적는 지금 이 순간이 아직도 실감이 잘 나지를 않네요. :)
이 후기가 다음 네이버로의 여정을 준비하는 분들께 있어서 도움이 될까 하여 글을 적습니다!

보안 서약으로 인해, 자세한 코딩 테스트 문제와 면접 질문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다는 점 미리 사과드립니다. 면접 질문에 대해서는 제가 어떤 생각이 들었고, 어떤 자세로 대답을 하였는지를 위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


2. About Myself - 혹시라도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저는 Backend 분야로 지원을 했습니다. 혹시라도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제 커리어와 스펙에 대해서 간단하게 언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대학교: 한양대학교 19학번
	- 제1전공: 정보시스템학과
    - 제2전공: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 학점: 4.32 / 4.5 (지원 시기 기준)
    
- 대표 활동
	- 창업 경험 有 (국내 외국인 유학생 및 한국인 대학생 오프라인 모임 플랫폼 서비스)
    	- 개발 리드 및 CTO로서 활동
        - 제 27회 벤처창업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유저 약 6,000명 유치
    -  한양대학교 SnP Lab 연구원 활동
    	- FIDO 기반 보안 시스템 연구
        - SBT (Soulbound Token) 활용 방송 투표 가용성 및 어뷰징 방지 방안 연구
    - (주) 지크립토 연구원 활동
    	- NFC 기반 유저 인증 시스템 개발, 남아공 개최 2024 ID4Africa 컨퍼런스에 연구원 자격으로 참여
        - MSA 기반 TPS 7K 이상 대용량 알림 서비스 개발, 사내 서비스 연동
        
- 동아리 활동
	- 한양대학교 코딩 중앙동아리 FORIF
    	- 2020년도 부회장으로 활동
        - 총 4번의 멘토 경험, 안드로이드 앱 개발, 풀스택 앱 개발, MSA 설계 등을 교육 

혹시라도 제 대학생 삶, 기자를 꿈꾸던 한 학생이 어떻게 개발자로 진로를 결정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 어떤 제미있고 좌충우돌한 이야기가 있었는지에 궁금하시다면 문과생의 개발자 회고글에 자세히 그 이야기를 적어두었습니다. :)

제 스펙과 활동에 대해서 더 궁금하시다면 제 포트폴리오 블로그에 오시면 더욱 많은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 Resume - 저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서류 및 자소서를 준비를 할 때, 저는 저를 가장 잘 드러내는 키워드를 잡고, 그 키워드를 중심으로 써내려갔습니다.

MSA와 시스템 아키텍쳐 설계

실제로 저는 MSA에 매우 관심이 많았고, 창업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MSA를 적용을 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CQRS를 직접 구현을 한다거나, 메세지 큐를 활용하여 EDA를 설계하여 비동기 처리를 하는 등등, MSA를 공부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그 아키텍쳐를 설계하며 구현을 하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얻은 시행착오와 경험하였던 troubleshooting등을 하나하나 생각해내며 제 자소서를 적어내려갔습니다.

대용량 트래픽 처리 경험

MSA에 관심을 갖게 되니, 자연스럽게 대용량 트래픽으로도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창업을 했을 당시 개최했었던 서비스 이벤트로 인한 트래픽 스파이크 현상, 그리고 연구원 활동 당시 설계하고 개발했던 TPS 7K 이상의 트래픽을 감당하는 대용량 알림 서비스 개발 등등, 실제로 대용량 트래픽을 경험하고 감당하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경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Token Bucket 알고리즘을 차용한 Rate Limit기능을 개발하고, 더 나아가 서버 다중화 + Load Balancing을 적용하여 대용량 트래픽을 처리했다는 경험을 강조하였습니다.

협업을 중요시하는 개발자

단순히 개발만 잘한다고 해서 프로젝트가 이루어진다는 것은 아닙니다. 개발자는 혼자 일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두가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올바른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질 때, 비로소 큰 목표를 향해 빠르게 달려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연구원 시절 ID4Africa 컨퍼런스에서 기술을 소개하며 왜 이 기술이 필요한지 아프리카 고위 관료분들에게 설명하고 설득한 경험, 대용량 알림 서비스 개발 당시 기술 스택의 변경을 요청하고 설득에 성공한 경험등을 잘 녹여서 적은 것 같습니다.

운동하는 개발자

어렸을 때는 몸이 너무나도 약해서 종합병원이라는 별명이 있었지만, 지금은 3대 470을 치고, 복싱과 클라이밍을 즐기는 덤벨로퍼(Dumbelloper)로 성장했다는 이야기를 성장 스토리로 간단하게 적은 것 같습니다. 저 스스로를 차별화하는 점이기도 하고, 무겁고 진중한 자소서에 약간의 환기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넣었습니다.


4. Coding & CS Test - 저는 사실 여기서 포기했었습니다.

사실, 저는 코딩 테스트가 정말 큰 약점입니다. 실제 개발을 하는 테스트는 자신이 있지만, 코딩 테스트....만큼은 항상 미끄러지더라구요...ㅎㅎ 그래서 꾸역꾸역 백준 골1까지 올려놓으며 준비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내가 이렇게까지 망한 시험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망친 느낌이었습니다.

일단 CS 관련된 문제들은 나름 잘 풀었던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지식들을 물어보는 문제가 많았고, 조금 아리까리한 문제들도 소거법으로 해쳐나가며 풀어나갔습니다.

문제는...코딩 테스트였습니다. 실제로 코딩 테스트의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저도 아! 이렇게 풀면 되겠다!라는 식으로 금방 아이데이션이 되고는 했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문제로 인해서 계속 컴파일이 안되고 틀린 정답이 나오게 되었고 (지금 생각해보면 어떤 특정한 문법을 사용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OOB 관련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어찌저찌 해결을 했을 때에는 저는 이미 멘붕의 상태였습니다.

그렇게 멘붕이 되어 코딩테스트를 마치고, 저는 '아! 이건 무조건 떨어졌다!'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3문제 중 2솔을 해도 될까 말까라고 생각했는데, 2솔도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게 희망을 버리고 시간이 지난 후, 헬스장에서 운동을 할 때 코딩 테스트 결과가 나왔습니다. 저는 당연히 탈락을 알리는 메일이라고 생각을 하여 알림을 지우고 계속해서 운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네이버는 어떻게 감사하면서 탈락을 시킬까?라는 궁금증에 메일을 확인해보았습니다.


???????????

헬스장에서 벤치에 앉아 멍 때리는 것 만큼 엄청난 비매너가 없다는 것은 알지만, 머리 한 대 얻어맞은 충격으로 인해서 1분간 멍때렸던 것 같습니다. 왜지? 이게 왜 되지?

지금 생각해보면, 저는 코딩 테스트를 망쳤어도 다음과도 같은 이유로 인해서 합격을 한 것 같습니다.

  • CS 문제들을 잘 풀어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 자소서를 포함한 서류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게 가장 큰 것 같습니다.)

이 때의 감정은 아직도 잊지 못하겠습니다. 진짜 이게 왜 되지?

큰 고비를 넘겼다고 생각을 하고, 곧바로 다음 면접을 준비하였습니다.

4. Tech Interview - 뒤집기 한 판!

2025년도 네이버 기술 인터뷰는 화상 면접으로 진행되었으며, A 세션과 B 세션이 나누어져있습니다. A 세션은 면접관님과 함께 주어진 문제을 풀어나가는 형태이고, B 세션은 면접관님의 질문에 대답을 하는 일반적인 기술 면접입니다.

면접 준비는 다음과도 같이 진행했습니다.

  • Chat GPT에게 질문 리스트를 뽑아달라고 하고 하나하나 대답을 하는 방법.
  • 같이 취업을 준비하는 형과 모의 면접을 보며 실제 면접과도 같이 준비를 하는 방법.

Chat GPT는 생각 이상으로 면접 질문을 잘 만들어주고, 아니 이런 질문을 한다고? 싶을 정도로 날카로운 질문도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대답을 하며 저의 경험과 CS 지식을 톺아보며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의 면접은...같이 준비해주는 형이 너무나도 잘 봐줘서.... (진짜 고마워 Vin형!!) 실제 면접과도 같이 준비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압박되는 환경이나 긴장을 하면 말을 살짝 저는 습관이 있는데, 이러한 습관과 말 습관을 발견하고 고쳐가며 좋은 대답을 찾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면접날!

A 세션

40분간 진행되는 A 세션은 총 4문제를 풀었습니다. 문제 풀이 중간중간에 나오는 기습 질문들도 대답을 잘 하였고, 무엇보다 제가 평소에 고민하고 실제로 경험을 했었던 기억을 바탕으로 대답을 할 수 있었던 문제들이었습니다. 중간에 쉽게 대답할 수 있었던 문제를, 다양한 상황에 맞추어 범위를 넓혀 높은 수준으로 대답을 한 것 같다라는 피드백도 들어서 저의 역량을 잘 보여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 세션

중간에 화상 면접이 끊기는 불상사가 한 번 있었으나, 40분간 진행되는 B 세션에서도 곧 잘 대답했던 것 같습니다. 자소서에 적은 경험이 실제로 한 경험인가?를 물어보는 것과도 같은 경험 관련 질문이 많았었고, 왜?와 관련된 질문이 많았습니다. CS 지식 역시 물어보았습니다. 중간에 면접관님께서 이건 모르겠지!라고 질문하신 것 같은 질문이 있었는데 (ㅋㅋ) 제가 열심히 들었던 수업에 나왔던 내용이어서 잘 대답을 하였습니다. 면접관님께서 대답을 듣고 살짝 놀란 것 같은 표정을 지었을 때 옳은 정답을 했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총평

뒤집었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긍정적인 피드백도 들었고, 면접관님의 회심의 (?) 질문 역시 잘 대답을 하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대답을 못하는 질문이 없었다는 점에서 플러스 점수를 스스로에게 주고 싶었습니다.
물론 아쉬웠던 점 역시 존재했습니다. 중간에 문제를 잘못 이해하여 잘못된 답을 이야기하거나, 간단명료하게 대답할 수 있었던 것을 중언부언하게 대답을 한 점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코딩 테스트때 망쳤던 것을 충분히 뒤집을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약 2주 뒤, 합격을 통보하는 결과를 받고, 저는 다음 단계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5. Final Interview - 최선을 다 했고, 이보다 더 잘할 수 없다.

최종 면접인 종합 역량 인터뷰는 대면 면접이며, 단일 50분의 면접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최종 면접은 다음과도 같이 준비를 했습니다.

  • 개발자 회고록 작성
  • 지금까지 했던 활동에 대한 자세하게 정리를 하는 방법
  • Vin형과 함께 모의 면접을 보며 실제 면접과도 같이 준비를 하는 방법.

네... 별 거 없습니다....사실 네이버 최종 면접은 정보가 없어도 너무 없어서...ㅎㅎ 저도 준비하면서 정신이 나갈 것 같더라구요... (진심)

개발자 회고록 작성은 인성 면접을 대비하여 적었습니다. 적게 되면서 저의 개발자적 가치관을 다시 한 번 정리하였고, 최종 면접때 저를 어떻게 표현하고 어떻게 드러낼 것인지에 대해서 방향성을 잡았습니다. (이 때 적은 회고글이 바로 위에서 언급한 문과생의 개발자 회고글 입니다. XD )

경험 정리정말 하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트에 하나하나 그 때 했었던 아키텍쳐 설계, 했었던 고민들, 마주했던 상황들과 시행착오들 등등을 적어가며 잊었던 기억을 다시 새록새록 떠올렸습니다.

  • 정말 경험을 노트에다가 한 번 쭉 정리하는 것은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이 때 정리했던 것 덕분에 경험 관련 질문에서 무리 없이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모의 면접은 Vin형이 총 3번을 봐주어서...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으로 모의 면접에 임했습니다. 여러 방면에서 톺아보며, 날카로운 질문에 대해서 대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최종 면접의 날이 다가왔습니다.

면접 후기

저는 기술 90 : 인성 10 정도로 질문이 나왔었습니다.
면접관님들이 정말 저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게 느껴졌습니다 ㅎㅎ '정말 저에 대해서 많은 것을 읽어 오셨구나!'라는 것을 직감하게 되는 질문들이 많았습니다.

면접은 원래 50분이 예정이 되어있었지만, 저는 살짝 오바가 되어서 55분 정도를 진행하였습니다.

최종 면접 후기를 한 줄 요약하자면 "정말 후회 없이 보았다!"입니다. 개인적으로 1차 면접보다 더욱 잘 보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먼저, 왜 다들 최종 면접이 어렵다고 했는지 알 것 같습니다. 평소에 고민을 하지 않았다면 결코 할 수 없는 질문들을 정말 많이 받았고, 저 역시도 실제로 했었던 고민들이었기에 대답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왜?'에 대한 질문도 정말 많았습니다. 이 '왜?'에 대한 질문을 받으며 제가 면접관님에게 설득을 당하기도 하고, 제가 면접관님을 설득하기도 하면서 면접이 진행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면접관님들께서 정말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셨습니다. 제가 약간 고민을 할 때 살짝 힌트를 주시기도 하시고, 시종일관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면접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저 역시도 긴장이 풀어져 중간중간에 나름의 유머를 섞어 대답을 할 수 있었고, 면접관님들이 웃음을 터뜨리기도 하는 밝은 분위기에서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 너무 감사해서 마지막 한 마디에 다른 무엇도 아니라 최선을 다 해서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도록 도와준 네이버 모든 면접관님들과 면접 프로세스에 감사하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정말 후회없이 진행한 면접이었습니다. 면접이 끝나고도, '이것보다 더 잘 대답할 수 없다!'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약 한 달이 지난 후...

5. Denouement - 대단원, 그리고 새로운 시작

위에서 언급을 한 대로, 최종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실제 정직원으로서의 커리어를 네이버에서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이 너무 기쁘네요. :)

사실, 이 모든 과정을 최대한 밝게 적으려고 했지만, 저에게는 꽤 힘들었던 취준 기간이었습니다. 많은 일들이 저에게 있었기도 했고, 네이버 최종 면접을 준비할 때에는 네이버를 제외한 다른 회사들은 모두 탈락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주변 사람들이 응원을 정말 많이 해주어서 잘 버틸 수 있었습니다. 또한 크리스천으로서 기도로 모든 힘든 순간을 나아가며 최선을 다 했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이라면, 아마 네이버로의 입사를 고민하시거나 준비하시는 분이실 것 같습니다. 그런 당신에게, 소소할 수도 있어도 당신은 할 수 있다! 파이팅!이라는 작은 응원의 메세지를 드립니다. :) 아자아자! 파이팅!

profile
운동과 음악을 사랑하는 ENFJ 개발자입니다! :)

1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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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5일

회고글 잘 읽었습니다. 스펙이 화려하시네요ㄷㄷㄷ 저도 이번에 Android 부문 신입으로 들어가는데, 비록 다른 분야지만 안에서 뵀으면 좋겠네요! 뵙게되면 회사 헬스장에서 운동 한번 배우고 싶습니다ㅎㅎ (저는 아직 2년차 헬린이입니다)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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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

뀸뀸,, 당신은 채고에요...
더 넓은 곳에서 날개를 펼치러 가자구요 !!!!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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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

글 한줄한줄 읽으면서 얼마나 노력을 많이 하셨을지 정말 와닿는거 같아요. 정말 많은 경험도 하시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있으신거 같아요! 저도 네이버가 목표인데 글 읽으면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은거 같아요 ㅎㅎ 합격 축하드립니다!!!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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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8일

입사 축하드려요 !! 막 코딩을 시작한 코린이인데 글 읽으면서 정말 최선을 다해 준비 하셨다는게 와닿았어요 !
모든것은 꾸준한 기록과 경험으로 일궈내신 결과군녀,,
읽는 것만으로 얻어가는게 많네요 !! 저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운동도ㅠ)
잘 읽었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당💕 !!!!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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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일

Thật tuyệt vời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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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일

진심이 담긴 회고 감사합니다. 기술적 깊이와 협업 경험, 그리고 멘탈 관리까지 모두 인상적이네요. 특히 실패를 딛고 합격까지 이뤄낸 과정이 많은 분들께 큰 동기부여가 될 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catmeowing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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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5일

I appreciate the author sharing the entire recruitment process in such detail; this transparency is very helpful for all tech talents looking to join major companies. By the way, try ragdoll archers for super fun archery gameplay when you want to relax!

1개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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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8일

취업 준비중인데 글보고 또 한번 동기부여가... 엄청난 노력을 하신거같아서 저도 열심히 해보려고합니다! 합격 축하드려요!

1개의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