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 29일차
개인 프로젝트는 끝냈지만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봐야할지 아직 잘 모르겠다....
마치 머리속에 맞춰지지 않은 퍼즐들이 제자리를 못찾고 떠돌아다니고 있는 느낌이다.
개념 공부가 아직 부족하다고 느껴지지만 주어진 시간은 많지 않고 조급한걸까?
조금 무식한 방법이지만 구현했던 코드를 그대로 몇번씩 더 짜봐야할지... 개념 공부를 더 해봐야할지 잘 모르겠다.
힘들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예상보다 빡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