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고 싶은 회사

물론 스타트업에서 일해도 좋겠지만 기본적으로 대기업에 관심이 많은 저는 제 친구들이나 선배들이 일하고 계신 현대모비스, 현대오토에버, kt 등등의 잘 알려진 대기업을 가고 싶지만 IT개발자로 취업을 결정한 이후로는 그 유명한 네카라쿠배당토에 속하는 IT기업에 도전해보고 싶은 욕심이 들어서 그에 맞게 준비해 볼 생각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가고 싶은 회사는 네이버와 카카오, 토스인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회사들도 정말 좋고 유명하지만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이제는 안 쓰는 사람이 없는 네이버와 카카오에서 일한다면 자부심도 생길 것 같고 제가 만든 화면을 쓰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 확률도 높아지기에 두 회사를 골랐고, 금융권에 관심도 있어서 금융 IT기업인 토스에도 도전해보고 싶어서 고르게 되었습니다. 물론 희망사항이지만 열심히 한다면 저에게도 좋은 기회가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회사를 고르는 기준

연봉, 많은 서비스 보유, 발전 가능성 등등..

사실 요새는 연봉을 보고 회사를 고르는 사람이 많기에 저도 연봉을 적어봤습니다. 연봉은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고 하니까요~ ㅎㅎ 하지만 제가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도전하는 만큼 제가 그 회사에 들어가서 일을 할 시에 사용자들이 많은 회사에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만든 페이지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보며 뿌듯함을 느낄 것 같고 많은 사용자들이 있을 수록 제가 열심히 개발한 화면을 보여줄 수 있고 그 화면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아질 것 같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는 발전 가능성입니다. 물론 많은 직업들이 공부를 해야하는 직업임이 틀림없겠지만 개발자라는 직업 역시 은퇴 전까지 또는 은퇴 후에도 공부하여 그 시대의 기술에 뒤쳐짐이 없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제 스스로도 공부를 하겠지만 회사에서 어떤 업무에 이용할 수 있는 툴이나, 프레임워크, 언어 등을 몰랐을때 그것을 사수에게 배우고 실무에서 익혀서 사용하였을때의 뿌듯함은 상상할 수 없을 것 같기에 그 회사에 들어가서 모두 하는 것만 하는 것이 아닌 저만의 기술이나 강점을 성장시켜나갈 수 있는 회사를 고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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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화력 좋고 긍정적인 개발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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