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gment Anything (SAM) 관련 논문을 한 편 작성하였습니다. SAM에 적용할 수 있는 parallel convolutional adapter를 제안하는 연구입니다.
대표적인 PEFT(Parameter-Efficient Fine-Tuning) 방법으로 사용되는 adapter 관련 논문을 읽어보고, 직접 실행해 보면서 느꼈던 문제점을 조금이나마 해결하기 위하여 아이디어를 내보았습니다.
좋은 저널 투고보다는 이왕 시작한 거 졸업 전까지 마무리를 잘 짓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아카이브 투고까지는 완료되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논문은 arxiv에서, 관련 코드는 github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팀원들과 함께 조금 더 신경 쓰고 있는 pathology 관련 연구 또한 거의 막바지에 도달했습니다. 졸업 전 마무리 잘하고,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머신러닝 공부하는 대학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