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봤던 글을 다시 봤는데, 처음 볼 때 그렇게 어렵고 이해안되던 내용이 이제는 모두 아는내용이다.
종종 성장하지 않고 있다 혹은 성장이 느려졌다 라는 생각 때문에 괴로울 때가 있는데, 아주 오래 전의 기억들을 되짚어보면 '나는 그래도 성장중이다'라는 느낌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