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닛 튜터님.. 과제 제출이 2시까지 인데 지금 정정을 해주시다니요ㅠㅠㅠ
그래서 호다닥 '지역 평균 GDP 필터' LOD 식을 고쳤는데....
이렇게 고치는게 맞나..?! 하면서 일단 재제출했다.
해설 라이브 세션 들으면서도 긴가민가 하면서 보고 있었다.
다른건 다 잘했는데 그것만 틀린거 아닌가 싶었다ㅠㅜㅠㅜ
근데 이게 왠걸?!?!
고친게 정답이었다
오히려 좋앙 >₩<
오늘은 프로젝트 시작 전날이라서 크게 할 게 없어서 내일 아티클 찾다가 참고하기 좋은 사이트들 발견해서 공유하고자 한다
태블로 위키는 현업에서 태블로를 사용하는 유저들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페이지다.
흔히 00위키
하면 간략한 백과사전 같은 느낌이 드는데, 이 태블로 위키
도 태블로에 관한 것을 다양하게 공유해주는 것이다.
아쉽게도 위키라는 단어를 포함하는 사이트이지만, 모든 유저가 자신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건 아니다.
대신 해당 도메인의 현직자나 태블로의 전문성을 가진 강사(?) 가 주기적으로 현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태블로의 꿀팁들을 공유해주는 느낌이다.
좋은 점은 초보자의 입장에서도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각화가 잘 되어있고, 초보자 뿐만 아니라 그외 전문성 있는 예시들도 있어서 대시보드를 직접 만져보면서 응용해보기 쉽게 만들어 주는 느낌이다.
뭘 어떻게 할지 모를때 예시 지표로 삶기 좋은 너낌??
(⚠️당연히 모든걸 다 똑같이 하면 안됩니당!‼️)
해당 글에서는 재무회계를 전문으로 하기 보다는 전사를 아우르는 재무회계 대시보드를 기획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경영진이나 현재 회사의 상황을 알고 싶은 직원들이 보기 좋은 대시보드로 보인다.
이 대시보드의 장점은 'What-if' 라는 탭에 있다.
해당 탭에서는 각 이익과 비용 등의 지표를 임의로 조작해볼 수 있고, 그에 따른 결과(이익 - 파란색 /손해 - 빨간색)도 시각화해줘서 회사의 이익증대를 위해 각 지표의 목표가 어떻게 될지 알려준다.
예를 들어, 첨부한 사진에서는 총 3가지를 바꿔보았는데 그 부분은 다음과 같다.
매출 총이익 -0.50%
영업이익 -0.29% / 영업이익 비울 +0.11%
당기 순이익 -0.28% / 당기 순이익 비율 +0.12%
앞에 숫자가 붙어있는 지표만 건들였는데도 이에 영향을 받는 지표들이 같이 바뀐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보다 수익과 비용의 구조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는장점
이 있다.
그러나 이익과 손해에 대한 시각화만 한눈에 보이고, 그 안의 중요한 수치들은 잘 보이지 않는 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각 수익과 비용 역시 각 항목별로 세분화되어 있지 않아 수익의 어떤 이익을 늘려야 하는지? 비용의 어떤 부분을 감소해야하는지? 와 같은 걸 알기가 어렵다는단점
이 있다.
위와 같은 대시보드들을 직접 보면서 건들여보고 장단점을 파악해서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즉, 레퍼런스(예시)를 최대한 많이 찾아보고 참고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