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 이해와 명령어

1. 필수 리눅스 명령어

Git 명령어는 아니지만 알아두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맥은 Tetminal, 윈도우는 Git Bash를 켜서 입력하면서 이해해 보자.

1. pwd(print working diretory: 현재 작업하고 있는 폴더
   

   ~ : home(홈)이라는 경로이며 Desktop 상위의 폴더를 가리킨다.
   

2. ls(list): 내 폴더 안에 있는 폴더&파일 내역

3. ls -a(list all): 내 폴더 안에 있는 폴더&파일 내역
   
   컴퓨터 자체에서 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파일은 숨겨져 있다. 그 숨겨져 있는 파일(보통 .으로 시작)을 볼 수 있게 한다.

4. cd 폴더명(change directory): ls명령어에서 확인된 폴더로 이동 가능
   
   아래의 mkdir 명령어로 폴더 생성 후 cd를 쳐보니 마치 Desktop의 폴더를 더블 클릭해서 들어간 것과 같은 효과가 보인다.

   4-1. cd .. : 한 단계 위의 폴더로 이동
   4-2. cd 폴더명/폴더명 : 한 번에 더 깊이 이동

5. mkdir 폴더명(make directory): 현재 경로에서 폴더를 생성하는 명령어
   
   해당 경로에 test이름을 가진 폴더가 생성됨을 확인할 수 있다.

6. touch 파일명: 현재 경로에서 파일을 생성하는 명령어
   
   정확히는 파일의 생성과 날짜, 시간을 변경하는 명령어라고 한다.

2. Git 이해를 위한 기본 용어

1. 원격 저장소(Remote Repository)
   Git은 2개의 저장소를 가지는데, 그 중 하나가 원격 저장소이다. 원격 저장소는 쉽게 원격 서버에 있는 저장 서버를 의미한다. 한 프로젝트에서 공동의 소스 코드가 들어 있는 곳이다. 로컬 저장소는 각각의 개발자들이 작업을 하는 본인의 pc, 그 자체의 저장소 말한다.

2. 클론(Clone)
   원격 저장소에 있는 소스 코드를 로컬 저장소로 복사해 오는 과정을 클론이라고 한다. Git을 통해 로컬 저장소로 클론을 하게 될 경우, 로컬 저장소에서 발생하는 모든 변경점들이 Git에 의해서 추적되고 관리된다.

3. 작업 디렉토리(Working Directory)
   Git에 있는 로컬 저장소는 3개의 논리적인 영역으로 나누어진다. 작업 디렉토리는 PC에서 현재 작업중에 있는 디렉토리이다. Git에서 관리는 하지만 추적은 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4. 스테이징 영역(Staging Area)
   작업 디렉토리에서 의미있는 변경점이 일어나면 작업한 내용은 스테이징 영역에 임시로 저장할 수 있다. Git에 의해 변경점 추적이 관리되는 영역이고, 커밋(commit)을 준비하는 영역이기도 한다.

5. 로컬 저장소(Local Repository)
   스테이징 영역에 변경점들이 쌓이게 되며 저장할 필요성이 생길 경우, 변경점들을 커밋의 단위로 만들어서 로컬 저장소에 저장 하게 된다. 원격 저장소로부터 클론 한 커밋들이 존재하는 영역이라고 볼 수 있다.

6. 커밋(commit)
   Git에서 가장 의미있는 변경 단위이다. 변경의 단위는 개발자마다 모두 다르고, "커밋하다" 라는 말은, 변경점을 로컬 저장소로 저장하는 과정을 말한다.

참고하기 좋은 글
링크텍스트

3. Git 필수 명령어(기초)

1. git init

• 코드 관리를 시작하는 명령어.
• Git이 우리가 만드는 작업 폴더를 감시하기 시작. 즉, 코드와 파일 등을 인식할 수 있게 하며 프로젝트 시작 전 딱 한 번만 입력.
• 여러번 입력한다고 문제되진 않지만, 정확한 프로젝트 경로에서 입력!
  
• 내 컴퓨터에 git repository 생성을 .git로 확인 가능.

2. git add & git commit

• 코드를 저장하는 2가지 명령어.

  2-1. git add "파일명" & git add .

• git add "파일명" : 저장하기 전 저장할 파일 지정.

• git add . : 변경할 파일이 많을 때 사용.
  

• 변경된 파일 모두를 커밋 할 준비.

  2-2. git commit -m "커밋 메시지"

• git commit -m "커밋 메시지" : 실제로 저장.
  

	commit msg 한글로 저장하니 기록 실패라는 문구가 떠 영어로 저장했다.

• Staging(스테이징) : git add 영역을 Staging Area, commit 영역을 Local Repository, commit 할 파일들을 고르는 행위.

  저장 명령어가 2개인 이유?
  : 파일 저장은 commit, 저장할 파일 지정은 add이기 때문!

  Please tell me who you are 발생!
  : Git Bash에서 GitHub 닉네임과 가입 시 입력했던 이메일을 설정한다.

  • git config --global user.name "user_name"
  • git config --global user.email "user_email"
  • git config --list (하단에 입력한 내역 확인)

3. git log

• 저장 내역을 확인하는 명령어.
  

• commit 할 때마다 생성되는 ID나 commit msg로 코드 변경점 추적 가능!

  3-2. git status

• 변경 상태를 확인하는 명령어.
  

  3-3. git diff

• 최근 commit과 현재 파일의 차이점을 보여주는 명령어.
  

• 코드가 길고 복잡하면 차이점을 보기가 힘든 단점이 있다.

  3-4. git difftool

• 시각적 비교가 가능한 에디터로 차이점을 보여주는 명령어.

• git diff/difftool "커밋 아이디" : 특정 commit과 현재 파일의 차이점을 보여줄 때 사용.

(END) 아무런 키가 입력이 되지 않는다면?
1. 키보드 esc
2. 키보드 :
3. 키보드 wq
4. 키보드 enter

4. 내 코드를 GitHub에 첫 업로드 하는 과정(=백업)
   4-1. git remote add origin '저장소 주소'
   4-2. git branch -M main
   4-3. git push -u origin master(or main)
   

• 첫 업로드 시 3개의 명령어 의미
  1. git remote add origin '저장소 주소'
     : 코드를 수정하고 업로드 할 때마다 "git push '저장소 주소''브렌치명'"을 매번 입력해야 되는 불편함을 감소하기 위해, '저장소 주소'→ origin으로 대체한 것.
  2. git branch -M main
     : 기본 브렌치명(master)이 노예 제도 관련으로 main으로 변경되어, 현재 기본 브렌치를 main으로 바꾼다는 뜻.
  3. git push -u origin master(or main)
     : 매번 push를 할 때, git push origin main 하는 번거로움을 위해 git push 명령어만 입력해도 git push origin main를 해준다는 뜻.

5. git push

• git push origin '브렌치명' : 추가로 수정된 코드 GitHub에 반영하는 명령어.
• 4-1 ~ 4-3의 과정을 거쳤다면, git push만 해도 바로 저장(연결).

  최초로 코드를 수정 후 git push (X)
  최초에 -u를 붙여 push한 다음에는 git push (O)

6. git pull

• git pull origin '브렌치명' : 변경 사항 다운로드 명령어.

7. git clone

• git clone '저장소 주소' . : GitHub에 있는 repository를 내 컴퓨터에 다운로드.
• 프로젝트에 처음 투입될 때 git clone, 추가 수정 된 코드 다운로드 git pull.

같은 다운로드 방식인 git clone, git pull 차이점!

1. git clone : 로컬 저장소의 내용이 원격 저장소의 내용과 일치해져 내가 기존에 작업했던 내용이 없어진다.
2. git pull : 원격 저장소의 내용을 가져와 현재 브랜치와 병합(merge) 해주는데, 그 이외의 작업 파일들은 건들지 않는다.

pull을 하기전에 commit을 하는 습관 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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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4.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