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퇴근 후, ☕ 효돌 씨와 커피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엔플라잉 콘서트 정보를 맵으로 표현하면 어떨까?" 💡라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마침 회사에서 맵을 다루는 프로젝트를 하고 있어서 쉽게 구현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9월 10일 기획

아침에 일어나 구체화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1시간 일찍 출근하여 기획안을 작성했다. ✍️

페이지 구성은 홈(지도), 리스트, 디테일 페이지를 생각하고 있다. 🗺️ 엔플라잉 콘서트 정보를 맵으로 한눈에 볼 수 있게 만들면 좋겠다는 구상이다.

벤치마킹- 먹방맵

로고 디자인

9월 11일 시작

아침에 1시간 일찍 출근하고, 점심시간과 퇴근 후, 주말의 여유 시간을 할애하여 개발을 시작했다. 💻

처음 디자인

마커 디자인

공연 중인 곳이 더 눈에 띄었으면 좋겠다고 하니, 효돌씨가 "콘서트니까 뭔가 ‘뛰는 느낌’이면 좋지 않겠냐"고 제안했다. 🏃‍♂️ 바로 구현해봤는데, 결과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웠다. 😄

멤버, 음악 페이지 추가

스포티파이 API를 연동해 엔플라잉의 앨범 정보를 가져오는 기능을 추가했다. 🎶

그리고 효돌씨와 협업해 멤버 페이지도 함께 꾸몄다. 📚 나무위키를 엄청 찾아보며 멤버 정보를 정리해 넣었는데, 나름대로 의미 있는 작업이었다.

엔피로드 추가

효돌 씨가 "멤버들이 다녀온 장소를 보여주면 좋겠다"고 제안해 '엔피로드'라는 기능을 만들었다. 🚗 팬들에게 재미있는 정보가 될 것 같아서 재밌게 작업했다.

엔피곡 추천

매일 요일별로 추천곡을 보여주는 기능을 넣어봤다. 🎧 한 번 누르면 세션에 저장되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팬들이 매일 새로운 음악을 추천받는 재미를 느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구현했다.

해외공연 추가

연말부터는 해외 공연이 많아질 예정이라 해외 공연 정보를 맵에 표시하는 기능도 추가했다. ✈️한국에서는 네이버 맵이 UX가 익숙해서 좋지만, 해외 공연을 표시하려면 구글 맵을 써야 한다는 점 때문에 고민했다. 결국 국내 공연은 네이버 맵, 해외 공연은 구글 맵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분리했다.🌏

404 페이지

처음 404 페이지를 디자인할 때, 정말 신경을 많이 썼다. 예상보다 디자인이 훨씬 예쁘게 나와서 스스로도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 사실 지금까지 만든 페이지 중 가장 마음에 든다

메타 태그 구글, 네이버 연결

도메인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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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imap.co.kr은 이제 내 것이다! 🔥

1차 기획 최종 마무리

10월 13일에 1차 기획을 최종 마무리하고 배포했다. 동시에 X 계정을 만들어 포스팅을 했다. 🐦

다음날

생각보다 반응이 뜨거웠다! 🔥🔥🔥
엔피아분들 감사해요~!!!😻

느낀점

한 달 동안 틈틈이 시간을 내서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정말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 🎯 혼자서도 몰입해 열심히 작업할 수 있었고, 예상치 못하게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큰 책임감도 느꼈다. 😌 1차 기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만큼, 이제는 2차 기획에 돌입해 팬들과 더 소통하고, 더 유용한 기능들을 추가해 나가고 싶다. 😸

특히 프로젝트를 도와준 Lola (디자인), Siri (기능), Mia (기능), Daisy (기능), Toro (디자인) 에게 정말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 여러분 덕분에 더욱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가 되었습니다. 🙏

엔피아가 되어버린 건가...?😹

엔피맵 주소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