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호우]팀프로젝트 광고 메이킹 영상
호우호우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며..
대학 때는 내가 항상 버스 운전자라 늘 힘들었는데 이번 프로젝트를 하면서 협동과 협업에 대한 긍정적인 부분을 많이 배워 나갔던 것 같다. 어릴때는 내 의견이 가장 중요했고 내가 하는게 다 옳았다면 이제는 그 누구의 아이디어도 멋진 아이디어며 또 남을 세운다는 것 보다는 팀의 결과를 위해 각자의 맡은 바를 알고 행할 줄 아는 것이 팀워크의 묘미임을 배웠다.
이번 프로젝트 팀은 각자의 강점을 잘 살려서 각자의 위치에서 많은 노력을 쏟아 부었던 것 같다. 다른 의미에서 힘이 들었던 것 같다. 그래도 끝까지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했고 그 결과 또한 너무나 멋졌기에 오늘의 결과는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비록 잠도 잘 못자고 패턴이 다 깨지긴 했지만 팀원들의 노력과 열정을 보며 또 한번 차승학 강사님이 언급하셨던 Are you pumped? 가 생각이 났다. 10대 후반과 20대 초반에는 Sure, I am pumped 였지만 이제는 조금씩 무뎌져가고 여러곳에 집중을 해야하는 삶에 대한 less pumped에 대한 고민이 들게 하였다.
오늘은 충분히 재충전하고 화요일부터 다시 달려보겠다.
p.s. 지난주 김형진 교수님의 화내시는 모습또한 나에겐 pumped의 모습이었던 것 같다. 가르침에 대한 그리고 강의를 듣는 학생들의 삶에 대한 진지하고 pumped 된 모습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프레젠테이션 링크
호우호우프로젝트대구AI스쿨2기알잘딱깔센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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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잘딱깔센]호우호우 일상생활에서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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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호우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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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여자 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