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있으면 유용한 자바스크립트 문법

윤영훈·2020년 10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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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항 연산자의 사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조건 ? true일때 : false일때

함수의 기본 파라미터

ES6 에선 다음과 같이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function calculateCircleArea(r = 1) {
  return Math.PI * r * r;
}

const area = calculateCircleArea();
console.log(area); // 3.141592653589793

훨씬 깔끔하죠?

함수의 기본 파라미터 문법은 화살표 함수에서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const calculateCircleArea = (r = 1) => Math.PI * r * r;

const area = calculateCircleArea();
console.log(area); // 3.141592653589793

05. 조건문 더 스마트하게 쓰기

이번에는 조건문을 조금 더 스마트하게 쓰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특정 값이 여러 값중 하나인지 확인해야 할 때

만약, 여러분이 특정 값이 여러 값 중 하나인지 확인을 해야 하는 상황이 생겼다고 해봅시다.

그러면, 이러한 시도를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function isAnimal(text) {
  return (
    text === '고양이' || text === '개' || text === '거북이' || text === '너구리'
  );
}

console.log(isAnimal('개')); // true
console.log(isAnimal('노트북')); // false

비교해야 할 값이 많아질 수록 코드는 길어집니다.

이러한 코드를 간단하게 해결 할 수 있는방법은, 배열을 만들고 배열의 includes 함수를 사용하는 것 입니다.

function isAnimal(name) {
  const animals = ['고양이', '개', '거북이', '너구리'];
  return animals.includes(name);
}

console.log(isAnimal('개')); // true
console.log(isAnimal('노트북')); // false

어떤가요? 훨씬 깔끔하죠?

원한다면, animals 배열을 선언하는 것도 생략하고, 화살표 함수로 작성할 수도 있습니다.

const isAnimal = name => ['고양이', '개', '거북이', '너구리'].includes(name);

console.log(isAnimal('개')); // true
console.log(isAnimal('노트북')); // false

물론, 코드가 짧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것은 아닙니다. 단, 코드가 짧으면서도 읽었을 때 어떤 역할을 하는지 잘 이해가 될 수 있어야 비로소 좋은 코드 입니다.

값에 따라 다른 결과물을 반환 해야 할 때

이번에는 주어진 값에 따라 다른 결과물을 반환해야 할 때 사용 할 수 있는 유용한 팁을 알아보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동물 이름을 받아오면, 동물의 소리를 반환하는 함수를 만들고 싶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function getSound(animal) {
  if (animal === '개') return '멍멍!';
  if (animal === '고양이') return '야옹~';
  if (animal === '참새') return '짹짹';
  if (animal === '비둘기') return '구구 구 구';
  return '...?';
}

console.log(getSound('개')); // 멍멍!
console.log(getSound('비둘기')); // 구구 구 구

if 문의 코드 블록이 한줄짜리라면 { } 를 생략 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여기서 우리가 배운 switch case 문을 사용하여 다음과 같이 구현 할 수도 있습니다.

function getSound(animal) {
  switch (animal) {
    case '개':
      return '멍멍!';
    case '고양이':
      return '야옹~';
    case '참새':
      return '짹짹';
    case '비둘기':
      return '구구 구 구';
    default:
      return '...?';
  }
}

console.log(getSound('개')); // 멍멍!
console.log(getSound('비둘기')); // 구구 구 구

참고로 switch 문에서 return 을 할 때에는 break 를 생략해도 됩니다.

우리가 방금 구현한 코드는 큰 문제는 없지만, 이걸 깔끔하게 해결 할 방법을 알고 나면 좀 맘에 들지 않는 코드의 형태입니다.

이 코드를 더욱 깔끔하게 작성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function getSound(animal) {
  const sounds = {
    개: '멍멍!',
    고양이: '야옹~',
    참새: '짹짹',
    비둘기: '구구 구 구'
  };
  return sounds[animal] || '...?';
}

console.log(getSound('개')); // 멍멍!
console.log(getSound('비둘기')); // 구구 구 구

훨씬 더 간략하고 가독성도 좋지요? 이렇게 특정 값에 따라 반환해야 하는 값이 다른 조건이 여러가지 있을 때는 객체를 활용하면 좋습니다.

06. 비구조화 할당 (구조분해) 문법

이번에는 1장 섹션 6 에서도 배웠던 비구조화 할당 문법을 잘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전에 배웠던것을 복습해보자면, 비구조화 할당 문법을 사용하면 다음과 같이 객체 안에 있는 값을 추출해서 변수 혹은 상수로 바로 선언해 줄 수있었죠?

const object = { a: 1, b: 2 };

const { a, b } = object;

console.log(a); // 1
console.log(b); // 2

그리고, 함수의 파라미터에서도 비구조화 할당을 할 수 있는것도 배웠습니다.

const object = { a: 1, b: 2 };

function print({ a, b }) {
  console.log(a);
  console.log(b);
}

print(object);

그런데 여기서 만약 b 값이 주어지지 않았다고 가정해봅시다.

const object = { a: 1 };

function print({ a, b }) {
  console.log(a);
  console.log(b);
}

print(object);
// 1
// undefined

두번째 출력에서 undefined가 나타날 것입니다.

비구조화 할당시 기본값 설정

이러한 상황에 b 값에 기본 값을 주고 싶다면 이렇게 해줄 수 있습니다.

const object = { a: 1 };

function print({ a, b = 2 }) {
  console.log(a);
  console.log(b);
}

print(object);
// 1
// 2

이는 꼭 함수의 파라미터에서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const object = { a: 1 };

const { a, b = 2 } = object;

console.log(a); // 1
console.log(b); // 2

비구조화 할당시 이름 바꾸기

이번에는, 비구조화 할당을 하는 과정에서 선언 할 값의 이름을 바꾸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다음과 같은 코드가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const animal = {
  name: '멍멍이',
  type: '개'
};

const nickname = animal.name;

console.log(nickname); // 멍멍이

위 코드에서는 animal.name 값을 nickname 값에 담고 있는데요, 이름이 같다면 그냥 우리가 이전에 배웠던 대로 비구조화 할당을 쓰면 되는데 지금은 이름이 서로 다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 문자를 사용해서 이름을 바꿔줄 수 있습니다.

const animal = {
  name: '멍멍이',
  type: '개'
};

const { name: nickname } = animal
console.log(nickname);

위 코드는 'animal 객체 안에 있는 name 을 nickname 이라고 선언하겠다.' 라는 의미입니다.

배열 비구조화 할당

비구조화 할당은 객체에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배열에서 할 수 있어요.

예시 코드를 봅시다.

const array = [1, 2];
const [one, two] = array;

console.log(one);
console.log(two);

이 문법은 배열 안에 있는 원소를 다른 이름으로 새로 선언해주고 싶을 때 사용하면 매우 유용합니다.

객체 비구조화 할당과 마찬가지로, 기본값 지정이 가능합니다.

const array = [1];
const [one, two = 2] = array;

console.log(one);
console.log(two);

깊은 값 비구조화 할당

객체의 깊숙한 곳에 들어있는 값을 꺼내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예를들어서 다음과 같은 객체가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const deepObject = {
  state: {
    information: {
      name: 'velopert',
      languages: ['korean', 'english', 'chinese']
    }
  },
  value: 5
};

여기서, name, languages, value 값들을 밖으로 꺼내주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럴땐 두가지 해결 방법이 있는데요, 첫번째는 비구조화 할당 문법을 두번 사용하는 것입니다.

const deepObject = {
  state: {
    information: {
      name: 'velopert',
      languages: ['korean', 'english', 'chinese']
    }
  },
  value: 5
};

const { name, languages } = deepObject.state.information;
const { value } = deepObject;

const extracted = {
  name,
  languages,
  value
};

console.log(extracted); // {name: "velopert", languages: Array[3], value: 5}

그런데 잠깐! 지금 extracted 객체를 선언 할 때 이런식으로 했는데요


const extracted = {
  name,
  languages,
  value
}

이 코드는 다음 코드와 똑같습니다.


const extracted = {
  name: name,
  languages: languages,
  value: value
}

만약에 key 이름으로 선언된 값이 존재하다면, 바로 매칭시켜주는 문법입니다. 이 문법은 ES6 의 object-shorthand 문법이라고 부릅니다. (이름은 굳이 알아둘 필요는 없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아까 deepObject 객체에서 names, languages, value 를 추출하는 과정에서 비구조화 할당을 두번 했었죠?

이번엔 두번째 방법, 한번에 모두 추출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const deepObject = {
  state: {
    information: {
      name: 'velopert',
      languages: ['korean', 'english', 'chinese']
    }
  },
  value: 5
};

const {
  state: {
    information: { name, languages }
  },
  value
} = deepObject;

const extracted = {
  name,
  languages,
  value
};

console.log(extracted);

이렇게 하면 깊숙히 안에 들어있는 값도 객체에서 바로 추출 할 수 있답니다.

위 이미지에서 주황색으로 나타난 값들이 추출 된 것입니다. 반면, 빨간색으로 나타난 값들은 따로 추출되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이렇게 깊숙한 객체안에 있는 값을 추출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사람들마다 성향이 다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한번에 다 추출하는 것 보다는 여러번에 걸쳐서 추출하는 것이 더욱 코드가 깔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해진 답은 없으니 여러분이 편한 방식을 택해서 하세요.

07. spread 와 rest

이번에는 ES6 에서 도입된 spread 와 rest 문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서로 완전히 다른 문법인데요, 은근히 좀 비슷합니다.

spread
일단 spread 문법부터 알아봅시다. spread 라는 단어가 가지고 있는 의미는 펼치다, 퍼뜨리다 입니다. 이 문법을 사용하면, 객체 혹은 배열을 펼칠수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다음과 같은 객체들이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const slime = {
  name: '슬라임'
};

const cuteSlime = {
  name: '슬라임',
  attribute: 'cute'
};

const purpleCuteSlime = {
  name: '슬라임',
  attribute: 'cute',
  color: 'purple'
};

console.log(slime);
console.log(cuteSlime);
console.log(purpleCuteSlime);

이 코드에서는 먼저 slime 이라는 객체를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cuteSlime 이라는 객체를 만들었는데요, 기존에 선언한 slime 을 건들이지 않고 새로운 객체를 만들어서 slime 이 가지고 있는 값을 그대로 사용하였습니다.

그 다음에는 purpleCuteSlime 이라는 객체를 만들었는데요, 이 객체는 cuteSlime 이 가지고 있는 속성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추가적으로 color 가 추가되었습니다.

위 코드에서의 핵심은, 기존의 것을 건들이지 않고, 새로운 객체를 만든다는 것 인데요, 이러한 상황에 사용 할 수 있는 유용한 문법이 spread 입니다.

아까 코드는 spread 문법을 사용하면 다음과 같이 작성 할 수 있습니다.

const slime = {
  name: '슬라임'
};

const cuteSlime = {
  ...slime,
  attribute: 'cute'
};

const purpleCuteSlime = {
  ...cuteSlime,
  color: 'purple'
};

console.log(slime);
console.log(cuteSlime);
console.log(purpleCuteSlime);
여기서 사용한 ... 문자가 바로 spread 연산자입니다.

spread 연산자는 배열에서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const animals = ['개', '고양이', '참새'];
const anotherAnimals = [...animals, '비둘기'];
console.log(animals);
console.log(anotherAnimals);

기존의 animals 는 건드리지 않으면서, 새로운 anotherAnimals 배열에 animals 가 가지고 있는 내용을 모두 집어넣고, '비둘기' 라는 항목을 추가적으로 넣었습니다.

배열에서 spread 연산자를 여러번 사용 할 수도 있습니다.

const numbers = [1, 2, 3, 4, 5];

const spreadNumbers = [...numbers, 1000, ...numbers];
console.log(spreadNumbers); // [1, 2, 3, 4, 5, 1000, 1, 2, 3, 4, 5]

rest

rest는 생김새는 spread 랑 비슷한데, 역할이 매우 다릅니다.

rest는 객체, 배열, 그리고 함수의 파라미터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객체에서의 rest
우선 객체에서의 예시를 알아볼까요?

const purpleCuteSlime = {
  name: '슬라임',
  attribute: 'cute',
  color: 'purple'
};

const { color, ...rest } = purpleCuteSlime;
console.log(color);
console.log(rest);

rest 안에 name 값을 제외한 값이 들어있습니다.

rest 는 객체와 배열에서 사용 할 때는 이렇게 비구조화 할당 문법과 함께 사용됩니다. 주로 사용 할때는 위와 같이 rest 라는 키워드를 사용하게 되는데요, 추출한 값의 이름이 꼭 rest 일 필요는 없습니다.

const purpleCuteSlime = {
  name: '슬라임',
  attribute: 'cute',
  color: 'purple'
};

const { color, ...cuteSlime } = purpleCuteSlime;
console.log(color);
console.log(cuteSlime);

이렇게 해도 무방합니다.

이어서, attribute 까지 없앤 새로운 객체를 만들고 싶다면 이렇게 해주면 되겠죠.

const purpleCuteSlime = {
  name: '슬라임',
  attribute: 'cute',
  color: 'purple'
};

const { color, ...cuteSlime } = purpleCuteSlime;
console.log(color);
console.log(cuteSlime);

const { attribute, ...slime } = cuteSlime;
console.log(attribute);
console.log(slime);

배열에서의 rest

다음, 배열에서의 사용 예시를 알아봅시다.

const numbers = [0, 1, 2, 3, 4, 5, 6];

const [one, ...rest] = numbers;

console.log(one);
console.log(rest);

배열 비구조화 할당을 통하여 원하는 값을 밖으로 꺼내고, 나머지 값을 rest 안에 넣었습니다.

반면 이렇게 할 수는 없답니다.

const numbers = [0, 1, 2, 3, 4, 5, 6];

const [..rest, last] = numbers;

함수 파라미터에서의 rest

rest 를 함수파라미터에서 사용 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파라미터로 넣어준 모든 값들을 합해주는 함수를 만들어주고 싶다고 가정해봅시다.

function sum(a, b, c, d, e, f, g) {
  let sum = 0;
  if (a) sum += a;
  if (b) sum += b;
  if (c) sum += c;
  if (d) sum += d;
  if (e) sum += e;
  if (f) sum += f;
  if (g) sum += g;
  return sum;
}

const result = sum(1, 2, 3, 4, 5, 6);
console.log(result);

위에서의 sum 함수는 7개의 파라미터를 받아오는데, 아래에서 사용 할때에는 6개만 넣어줬습니다. 그러면, g 값이 undefined 가 되기 때문에 sum 에 더하는 과정에서 += undefined 를 하게 되면 결과는 NaN 이 되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함수에서 하나하나 유효한 값인지 확인을 해줬지요.

함수의 파라미터가 몇개가 될 지 모르는 상황에서 rest 파라미터를 사용하면 매우 유용합니다. 코드를 다음과 같이 수정해보세요.

function sum(...rest) {
  return rest;
}

const result = sum(1, 2, 3, 4, 5, 6);
console.log(result);

result 가 가르키고 있는 것은 함수에서 받아온 파라미터들로 이루어진 배열입니다. 우리가 이제 파라미터들이 들어가있는 배열을 받았으니, 그냥 모두 더해주면 되겠죠?

function sum(...rest) {
  return rest.reduce((acc, current) => acc + current, 0);
}
const result = sum(1, 2, 3, 4, 5, 6);
console.log(result); // 21

여기서 reduce 함수가 사용 됐는데, reduce 를 잘 모르겠으면 1장 섹션 9를 복습하고 오세요.

함수 인자와 spread

이번에는, 다시 아까 배웠던 spread 로 돌아와서 한가지를 더 가르쳐드리겠습니다. 바로 함수의 인자와 spread 인데요, 만약 프로그래밍을 처음 배우신다면 파라미터와 인자가 좀 헷갈릴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드려볼게요.

const myFunction(a) { // 여기서 a 는 파라미터
  console.log(a); // 여기서 a 는 인자
}
myFunction('hello world'); // 여기서 'hello world' 는 인자

함수에서 값을 읽을때, 그 값들은 파라미터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함수에서 값을 넣어줄 때, 그 값들은 인자라고 부릅니다.

인자가 무엇인지 이해를 하셨다면 이제 함수인자와 spread 문법을 사용하는 것에 대하여 알아볼게요.

우리가 방금 함수파라미터와 rest 를 사용한 것과 비슷한데, 반대의 역할입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배열 안에 있는 원소들을 모두 파라미터로 넣어주고 싶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function sum(...rest) {
  return rest.reduce((acc, current) => acc + current, 0);
}

const numbers = [1, 2, 3, 4, 5, 6];
const result = sum(
  numbers[0],
  numbers[1],
  numbers[2],
  numbers[3],
  numbers[4],
  numbers[5]
);
console.log(result);

굉장히 불편하죠? 만약에 sum함수를 사용 할 때 인자 부분에서 spread 를 사용하면 다음과 같이 표현이 가능합니다.

function sum(...rest) {
  return rest.reduce((acc, current) => acc + current, 0);
}

const numbers = [1, 2, 3, 4, 5, 6];
const result = sum(...numbers);
console.log(result);

어떤가요? 정말 편하죠?

이렇게, spread 와 rest 를 잘 사용하면 앞으로 보기 깔끔한 코드를 작성하는 것에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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