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프레미스 vs 오프 프레미스

온프레미스 (on-premises)

• 정의 : 기업이 자체적으로 전산실 서버를 설치하고 서버를 운영하는 방식. 자체적으로 IT인프라를 소유,관리,운영하는 방식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등장 이전에 기업에서 서버 인프라를 구축하는 일반적인 방식이였다.
• 장점 : 보안성이 높음. 인프라의 위치, 네트워크 및 보안에 대한 소유권이 있으므로 완벽한 제어가 가능함. 장기적인 유지보수 비용은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음.
• 단점 : 초기투자비용이 많이 들고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함. 한번 구축하면 확장성이 제한되어 있음. 인프라 보호를 위한 보안 전문가 고용이 필요.

오프프레미스 (off-premise)

• 정의 : 클라우드 방식의 서비스.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업체가 유지관리하는 인프라를 사용하는 방식
• 장점 : 빠르게 서버를 구축할 수 있음. 수요에 따라 확장/축소가 유연함.
• 단점 : 보안에 취약함. 초기투자비용은 적지만, 서비스 공급업체에 따라 유지보수 비용이 증가할 수 있음.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

• 정의 : 온프레미스 + 오프프레미스 장점을 결합한 방식
  보안에 중요한 서비스와 데이터는 -> 온프레미스 방식
  비교적 보안이 덜 중요한 영역은 -> 오프프레미스 방식으로 구축한다.

기존 기업들의 경우 이미 온프레미스 방식으로 인프라를 구축한 경우가 많다.
때문에 해당 기업들이 기존 자원들을 활용하면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국내 대기업의 경우 보안면에서 안정적인 온프레미스 방식을 선호하고
스타트업과 같이 작은 조직의 경우 빠르게 민첩하게 서비스를 구현해야하는 경우가 많아 오프프레미스 방식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참조 사이트 : https://blog.naver.com/seek316/221745097805
https://www.purestorage.com/kr/knowledge/on-premises-vs-off-premises.html
https://boardmix.com/kr/reviews/on-premises-vs-clou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