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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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 Java 등의 언어에서 재사용성이 높은 컴포넌트를 만들 때 자주 활용된다.
• 한가지 타입보다 여러 가지 타입에서 동작하는 컴포넌트를 생성하는데 사용된다.

제네릭을 사용하는 이유

타입스크립트는 기본적으로 타입을 지정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해당 타입에 맞지 않을 경우 오류가 발생한다.

위와 같은 형식으로 사용할 경우 인자의 타입은 무조건 string으로 인지되어 string 외의 타입이 매개변수로 올 경우 에러 발생을 알려준다.

그럼 any를 써야지 라는 생각을 할 수 있는데 any는 타입 검사를 하지 않기 때문에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하는 의미가 없어진다.

위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제네릭을 사용하는 것이다.

함수에서의 제네릭 사용법

function ts<T>(arr : T[]) : T {
  return arr[0];
}

console.log(ts([10, 20, 30, 40, 50]));
console.log(ts(['a', 'b', 'c', 'd', true]));
console.log(ts(['hello', 'aaa', 1234]));

위 코드를 실행했을때 아래 이미지와 같은 결과가 나오게 된다.
함수명 바로 뒤에 꺽쇠 괄호 안에 T라는 코드 추가 및 인자와 반환값에 T라는 타입을 추가했다. 이렇게 타입을 줌으로써 함수를 호출할 때 타입스크립트가 타입을 추정할 수 있는 것이다.
쉽게 생각하면 제네릭을 사용해 call signature 작성 시 타입스크립트는 작성한 제네릭 이름 대신 발견한 타입으로 변경해준다는 것이다.

아래 이미지처럼 함수에서는 제네릭 선언 후 함수 호출 시 매개변수 및 반환값에 대한 타입이 생성되는 것이다.

여러개의 제네릭 사용 방법

제네릭을 여려개 사용할 떄는 인자에 어떤 제네릭을 사용할 것인지 명시해주어야 한다.
다량의 데이터가 있는 타입이 있을 때 그 데이터 중 하나가 달라질 수 있는 타입이라면 그 데이터에 제네릭을 넣으면 된다는 것이다.

제네릭 기본 사용법과 동일하게 선언 및 함수에 필요한 인자를 불러주면 된다.

최종 정리해보자면 제네릭은 선언 시점이 아니라 생성 시점에 타입을 명시하여 하나의 타입만이 아닌 다양한 타입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법이다

참고

캡틴판교
노마드코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