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cel - python - uipath] 엑셀 자동화에 대해서 알아보자(12-1)

루까까·2023년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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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el 자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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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Format As Table activity, Format Cells activity에 대해서 알아보자.

1. Format As Table

Format As Table는 특정 범위 혹은 특정 시트 특정 테이블에 있는 data를 엑셀에 table 표화 시키는 기능이다.

1-1. 대상

  • table화를 시킬 대상을 지정하는 곳이다.
  • 특정시트, 특정 범위, 특정 테이블이 선택 가능하다.
  • 표현식으로는 다음과 같다.
    • Excel.Sheet("특정시트")
    • Excel.Sheet("특정시트").Range("특정범위")
    • Excel.Table("특정테이블")
      • 해당 표현식은 사용하려면 기존에 만들어둔 table이 있어야지 가능하다.

1-2. 테이블 이름(선택 사항)

  • table화 시키고자 할 때, 해당 table의 이름을 지정하는 기능이다.
  • 해당 칸에 이름을 지정하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생성되는 table의 이름은 '표+숫자'로 기입된다.

1-3. 새 테이블 이름을 다음으로 저장

  • 해당 테이블의 이름을 어디에다 저장할지 지정하는 기능이다.
  • 1-2에서 이름을 지정했으면 해당이름으로 본인이 지정한 칸에 이름이 기입된다.
  • 표현식으로는 다음과 같다.
    • Excel.Sheet("특정시트").Cell("특정셀").StringValue

1-4. 기존 바꾸기

  • table을 지정할 때, 기존의 이미 지정된 table의 이름이 있을 경우, 오류로 반환하다.
  • 해당 기능을 선택할 경우, 기존의 이름이 겹치는 table을 새로 지정하려는 table로 교체한다.

Format As Table 공식문서

2. Format Cells

Format Cells는 특정 범위 혹은 특정 시트, 특정 테이블에 있는 값들의 cell 형식을 지정해주는 기능이다.

2-1. 소스

  • cell 형식을 지정할 대상을 기입하는 곳이다.
  • 특정시트, 특정 범위, 특정 테이블이 선택 가능하다.
  • 표현식으로는 다음과 같다.
    • Excel.Sheet("특정시트")
    • Excel.Sheet("특정시트").Range("특정범위")
    • Excel.Table("특정테이블")
      • 해당 표현식은 사용하려면 기존에 만들어둔 table이 있어야지 가능하다.

2-2. 형식 설정

  • 형식의 크게 4가지를 지원해준다.

    1. 데이터 형식
    2. 맞춤
    3. 글꼴
    4. 채우기
  • 본인이 원하는 형식을 선택해주면 된다.

Format Cells 공식문서

3. 연습

3-1. Format As Table로 table화 해보기

연습용.xlsx sheet2에 다음과 같은 데이터가 있다고 가정하자.

Sheet2에 있는 값을 테이블화 시키고 해당 테이블의 이름을 A5에 기입하는 Acitivity를 만들어보자.

해당 activity를 실행하면 결과는 다음과 같다.

다음과 같은 테이블표가 만들어졌으며, 이름을 따로 지정을 해주지 않았기에 '표3'으로 A5에 나타난 것을 볼 수 있다.

3-2. Format Cells로 채우기 기능 활용하기

위에서 만들었던 표3에다가 Format Cells의 채우기 기능을 이용해서 색깔을 채워보자.

해당 activity를 실행하면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보이는 것가 같이 BlueViolet색깔로 표3이 채워진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여담

필자의 경우 엑셀 자동화를 하였을 때, 특정 범위와 특정 시트를 가지고 자동화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table의 개념이 생소하였다.
table의 경우 사용한다고 하여도 엑셀의 table이 아닌 data tabel형식을 가지고 후가공을 하는 경우가 많아 이런 activity를 사용하는 것 자체가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자동화의 특성상 엑셀 data의 경우 수시로 변경되기 때문에 미리 지정된 tabel을 사용한다는 것 자체의 상황의 매우 희소해서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
물론, 데이터의 값과 위치가 고정이라면 이러한 데이터를 table화 시켜두고 편하고 쉽게 불러서 쓴다면 매우 편리한 기능일 것 같다.
3-2에서 실습하엿듯이 기존에 만들어둔 tabel의 이름만 안다면 바로 적용가능한 것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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