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Format As Table activity, Format Cells activity에 대해서 알아보자.
Format As Table는 특정 범위 혹은 특정 시트 특정 테이블에 있는 data를 엑셀에 table 표화 시키는 기능이다.
Excel.Sheet("특정시트")
Excel.Sheet("특정시트").Range("특정범위")
Excel.Table("특정테이블")
Excel.Sheet("특정시트").Cell("특정셀").StringValue
Format Cells는 특정 범위 혹은 특정 시트, 특정 테이블에 있는 값들의 cell 형식을 지정해주는 기능이다.
Excel.Sheet("특정시트")
Excel.Sheet("특정시트").Range("특정범위")
Excel.Table("특정테이블")
형식의 크게 4가지를 지원해준다.
본인이 원하는 형식을 선택해주면 된다.
연습용.xlsx sheet2에 다음과 같은 데이터가 있다고 가정하자.
Sheet2에 있는 값을 테이블화 시키고 해당 테이블의 이름을 A5에 기입하는 Acitivity를 만들어보자.
해당 activity를 실행하면 결과는 다음과 같다.
다음과 같은 테이블표가 만들어졌으며, 이름을 따로 지정을 해주지 않았기에 '표3'으로 A5에 나타난 것을 볼 수 있다.
위에서 만들었던 표3에다가 Format Cells의 채우기 기능을 이용해서 색깔을 채워보자.
해당 activity를 실행하면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보이는 것가 같이 BlueViolet색깔로 표3이 채워진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여담
필자의 경우 엑셀 자동화를 하였을 때, 특정 범위와 특정 시트를 가지고 자동화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table의 개념이 생소하였다.
table의 경우 사용한다고 하여도 엑셀의 table이 아닌 data tabel형식을 가지고 후가공을 하는 경우가 많아 이런 activity를 사용하는 것 자체가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자동화의 특성상 엑셀 data의 경우 수시로 변경되기 때문에 미리 지정된 tabel을 사용한다는 것 자체의 상황의 매우 희소해서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
물론, 데이터의 값과 위치가 고정이라면 이러한 데이터를 table화 시켜두고 편하고 쉽게 불러서 쓴다면 매우 편리한 기능일 것 같다.
3-2에서 실습하엿듯이 기존에 만들어둔 tabel의 이름만 안다면 바로 적용가능한 것처럼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