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열린 2021 WWDC 이벤트에서 Apple은 앞으로 Apple 기기를 관리하는 방식에 대한 흥미롭고 전면적인 변경 사항을 발표했습니다. 헤드라인 변경 사항 중 하나인 선언적 관리의 범위에 대해 생각할 때 미래가 기대되는 만큼 흥미로운 몇 가지 다른 발표가 최종 사용자 개인 정보 보호 및 미래 지향적인 조직의 BYO 전략에 보다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 중 하나는 사용자 등록을 위한 계정 기반 온보딩 환경입니다.
iOS 15부터 사용자는 더 이상 등록을 시작하기 위해 혼란스러운 URL로 이동하거나 QR 코드를 스캔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신 설정 앱에서 "직장 또는 학교에 로그인"이라는 새로운 옵션으로 직접 등록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등록이 시작되면 iOS는 더 이상 사용자가 프로필을 다운로드하고 방문 페이지로 이동한 다음 설치를 위한 여러 프롬프트를 클릭할 필요가 없도록 하여 인증 및 온보딩을 간소화합니다.
iOS 15의 이 새로운 프로세스는 조직에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조직에 더 높은 BYO 채택률을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이전 프로세스보다 더 쉽고 빠릅니다.
물론 사용자 등록을 통해 BYO 채택을 늘리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회사 직원이 개인 장치를 사용하여 회사 리소스와 안전하고 비공개적으로 더 많이 연결할 수 있을수록 회사 전체의 생산성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Apple은 이전 형식에서 사용자 등록이 반드시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는 결과를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한 가지 다른 변경을 해야 했습니다.
최적의 사용자 개인 정보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사용자 등록은 사용자가 설치한 앱을 Workspace ONE에서 설치한 앱과 완전히 구별하고 분리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것은 몇 가지 분명한 이점이 있지만 절충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등록 단계를 거치기 전에 중요한 앱(예: Intelligent Hub)을 수동으로 다운로드한 다음 나중에 장치를 등록하도록 선택 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 이 경우 이전 버전의 사용자 등록에서는 기존 중요 앱(Intelligent Hub)을 개인 앱으로 지정하고 업무용 앱 및 리소스에서 "차단"합니다. 이렇게 하면 종속 관리 앱에서 모든 공유 데이터 또는 관리 권한에 액세스할 수 없게 됩니다.
운 좋게도 Apple은 필수 앱 기능을 사용하여 iOS 15에서도 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이 새로운 기능을 통해 관리자는 Workspace ONE을 사용하여 단일 앱을 "필수"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등록 전에 사용자가 앱을 이미 설치한 경우 장치에서 관리 인계 권한을 요청합니다. (앱이 없으면 등록 프로세스 중에 관리 앱으로 설치됩니다.) 이렇게 하면 중요한 앱이 다른 모든 업무 관련 관리 앱 및 리소스와 상호 작용할 수 있습니다.
Workspace ONE UEM 관리자는 디바이스 및 사용자 > Apple iOS > 관리 설정 아래에 있는 Workspace ONE UEM 설정의 필수 앱 필드를 편집하여 이 기능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이 필드의 기본 앱은 Workspace ONE Intelligent Hub입니다.
계정 기반 사용자 등록 및 필수 앱 기능 및 WWDC 2021에서 발표된 기타 기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리소스를 방문하세요.
추가 리소스:
Apple WWDC 2021의 모든 엔터프라이즈 업데이트와 iOS 15, macOS Monterey 등 관리에 대한 의미
Apple 가을 2021 업데이트 준비하기
Apple WWDC 비디오: 계정 기반 사용자 등록
VMware Workspace ONE UEM 2111 릴리스 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