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스프링부트를 사용하는가?

🐱‍👤스프링을 사용하는 이유

1. 라이브러리 관리 자동화

기존 자바프로젝트에서도 메이븐과 그래들을 통해 라이브러리 의존성을 관리해왔다. 스프링부트에서는 스타터를 이용해 특정 기능에 필요한 라이브러리 의존성을 더욱 간단히 처리할 수 있다.

2. 설정의 자동화

스프링 부트에서는 프로젝트에 추가된 라이브러리를 기반으로 실행에 필요한 환경을 자동으로 설정해 준다. 예를 들어, 화면 개발에 타임리프(Thymeleaf)를 이용하기 위해서 라이브러리들을 추가하면 스프링 부트가 이 라이브러리들을 인지해서 관련된 스프링 설정을 자동으로 처리해준다.

3. 라이브러리 버전 자동 관리

스프링 개발시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 라이브러리와 버전 관리일 것이다. 스프링은 스프링 라이브러리만 사용하여 개발할 수 없으며, 의존관계에 있는 서드파티 라이브러리들도 사용한다. 스프링부트를 사용하면 자동으로 이부분(버전호환, 서드파티 라이브러리)들을 다운로드 함으로써 해결해준다.

4. 테스트 환경과 내장 톰캣

스프링 부트로 생성한 프로젝트에는 JUnit을 비롯한 테스트 라이브러리들이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컨트롤러를 비롯한 다양한 계층의 클래스들에 대해 테스트 케이스를 쉽게 작성할 수 있다.

톰캣 서버를 내장하고 있어서 main() 메소드를 가진 클래스를 실행하는 방식으로 서버를 구동하기 때문에 빠르게 실행결과를 볼 수 있다.

5. 독립적으로 실행가능한 JAR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완료하고 테스트까지 마쳤으면 실제 배포하기위해 패키징을 해야한다. 스프링에서는 웹 war파일 일반 jar 파일로 패키징되지만, 스프링부트는 빠르게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웹도 jar로 패키징하여 사용가능하다.